뮤지컬배우 김소현 손준호! 나이 전남편 재혼?

손준호 김소현 두 사람은 뮤지컬배우이면서 나이차이가 8살이 나지만 잉꼬 부부이기도 하다.

그런 그들이 뮤지컬 뿐만 아니라 예능에 나와 화제가 되고 있는데 손준호 김소현 두 사람에 대해 한 번 살펴보았다.

"손준호 김소현"

김소현 손준호는 두 사람 모두 같은 직업으로 활동하고 있는 부부에 앞서 첫 만남은 과거 오페라의 유령 공연 중 상대역으로 서로 만나게 되면서 손준호가 김소현을 보고 한 눈에 반해서 대시했다고 한다.

 

이에 김소현은 "당시 대선배였던 내게 인사를 하러 오지 않는 손준호에게 자존심이 상했었다"고 말했지만 손준호는 김소현과의 두 번째 만남에서 그녀에게 반해 매일밤 전화를 걸었다고 고백했었다고 말한적이 있다.

그리하여 뮤지컬배우 김소현과 손준호는 2011년 결혼에 성공하게 되었고 남편이 라디오 스타에 출연하여 이야기한 바로 아직까지 쌩얼을 본적이 한번도 없다고 하는데 김소현이 잠도 자기보다 늦게 자고 일어날 땐 일찍 일어나 간단한 기초 메이크업은 다 한 상태라 볼 수 없었다고 한다.

 

또한 김소현 손준호는 집안 자체도 대단하다고 방송에 출연하여 언급한 적이 있는데 당시 김소현은 "우리 가족은 서울대 출신이고 남편은 연세대 출신이다" 라고 언급했었는데 실제로 집안이 좋다고 한다. 그럼 이 두 사람 각각 한분씩 살펴보겠다.

 

뮤지컬배우 김소현 프로필
생년월일 1975년 11월 11일 뮤지컬배우 김소현 나이 만 41세

뮤지컬배우 김소현 키, 몸무게 언급되지 않음

고향 서울
가족 남편 손준호, 아들 손주안, 아버지 김성권
학력 서울대학교 대학원 성악학 석사  외 2건
데뷔 2001년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김소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사용

"뮤지컬배우 김소현"

김소현은 뮤지컬 배우이자 계명문화대학교 특임 교수로 서울대 성악과 석사라는 무시무시한 스펙을 자랑하며 연기력도 출중하여 상당히 많은 대형 뮤지컬에서 주연을 맡고 있는 뮤지컬배우이다.

 

과거 김소현은 졸업 후 대학원 생활 중이던 2001년 오페라의 유령 한국 초연에서 주인공 크리스틴 역으로 깜짝 데뷔하게되었는데 유학 준비 중에 오페라의 유령이 오페라인 줄 알고 오디션을 봤다가 합격했다고 한다.

 

그리하여 뮤지컬배우 김소현은 많은 인기를 얻게 되었지만 2000년대 중반 이후로 목소리가 예전같지 않은 점과 이상한 쿠세가 많으며 두성을 활용한 발성 때문에 딕션이 부정확하다는 이유가 단점으로 꼽는 이들이 일부 있는데 실제 공연장에서 들으면 발성은 여전히 튼튼하다는 평이 다수라고 한다.

"뮤지컬배우 김소현 재혼? 전남편? 집안"

뮤지컬배우 김소현 재혼은 루머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겠지만 사실이라고 하는데 손준호와 결혼이 처음이 아닌 재혼이라고 한다.

 

이어 뮤지컬배우 김소현 전남편이 재혼 사실과 함깨 많이 궁금해하시는 키워드로 보여지는데 뮤지컬 배우 김소현 전남편은 서울대 의대 교수인 아버지 제자로 알려져있지만 이혼을 한 상황이다.

 

자연스럽게 뮤지컬배우 김소현 집안이 좋다는 것을 알수 있는데 아버지 김성권이 서울대학교 대학원 의학 박사로 현재 서울K내과 원장으로 알려져있으며 어머니도 서울대 성악과 출신이라고 알려져있다.

"김소현 뮤지컬 일부 작품들"

뮤지컬배우 김소현은 2013년 여자배우가 원톱으로 이끌어나가는 엘리자벳에서 주인공 엘리자벳으로 큰 호평을 받으며 재평가를 받았지만 2014년에 출연한 태양왕의 프랑소와즈는 저음부분과 넘버 소화력에서 혹평을 받기도 했었다.

 

그후 뮤지컬배우 김소현은 2014년 마리 앙투아네트에서 역시 주인공 마리 앙투아네트 역으로 출연하였는데 다시 인생 캐릭터라는 평가를 이끌어내면서 극찬을 받았고 특히 2막에서의 모성애 연기는 절정 많은 관객, 뮤덕들이 아이의 어머니가 되어서 더 절절한 연기를 표현할 수 있었던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했다.

 

이어 김소현은 2015년 7월에는 10여년만에 재연되는 명성황후에서 신영숙과 더블 캐스팅으로 명성황후 역으로 출연해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하며 역대 명성황후를 연기한 다른 배우들과 다른 자신만의 명성황후를 보여주며 큰 사랑을 받았다.

또한 김소현은 2015년 11월에 샤롯데씨어터에서 재연을 올리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에 스칼렛 오하라 역으로 캐스팅 되었다. 스칼렛 오하라는 거침없는 성격과 화려한 미모로 많은 이들의 이목을 끌며 그것을 이용할 줄 아는 영악한 캐릭터이나 김소현의 스칼렛은 2막의 스칼렛이 여인으로부터 엄마가 되는과정을 훌륭하게 표현한다는 찬사를 받아왔다.

 

한편 뮤지컬배우 김소현 몸매는 좋은 키와 매력적인 외모가 더 해져 뮤지컬을 보는 이들이 항상 김소현 몸매에 감탄하고 부러움을 산다고 한다. 

 

손준호 프로필

생년월일 1983년 3월 28일 손준호 나이 만 34세
손준호 키 182cm, 몸무게 73kg, 혈액형 A형
소속사 싸이더스HQ
가족 아내 김소현, 아들 손주안
학력 연세대학교 대학원 성악 석사과정  외 1건
손준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사용

"손준호"

손준호는 연세대학교 성악학과 출신으로 김소현보다 무려 8살 어린 연하남인데 프로필상 182cm의 훤칠한 키와 준수한 외모의 손준호는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출연 배우들 사이에서도 훈남으로 소문이 자자했었다고 한다.

 

이후 손준호는 뮤지컬 '코로네이션 볼'과 뮤지컬 콘서트 '발렌타인데이 아르츠콘서트-세기의 사랑'과 '김소현의 스윗세레나데' 등에 출연하면서 불후의 명곡과 안녕하세요 각종 예능에서도 그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어쨌든 뮤지컬배우 김소현과 손준호 두 사람은 아들 손주안을 키우고 있는 부러움을 유발하는 부부인데 앞으로도 활발한 활동으로 멋있는 모습을 기대합니다. 김소현 손준호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