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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터처블!? 진구♥

조크 2017. 11. 24. 11:41

진구는 뭐 말할 필요없이 안정된 연기력을 보여주는 배우이다.

그런 그가 정은지, 고준희와 함깨 언터처블로 돌아와 화제가 되고 있어 짤막한 언터처블 내용과 진구의 모든 내용에 대해 살펴보았다.

"언터처블 진구"

진구에 앞서 드라마 언터처블은 가상의 도시 북천시를 배경으로 3대에 걸쳐 북천시를 지배하고 있는 진구, 김성균 일가를 둘러싼 권력암투와 그 속의 숨겨진 비밀을 다룬 드라마 이다.

 

이어 언터처블은 삶의 전부인 아내를 잃고 가족의 추악한 권력과 맞서는 차남 진구(장준서)와 살기 위해 악이 된 장남 김성균(장기서) 두 형제의 엇갈린 선택을 보여주는 드라마로 볼수 있다.

여기에 진구는 언터처블에서 주인공 장준서 역을 맡았는데 미치도록 사랑한 아내의 죽음 뒤에 가족이 연루돼 있다는 사실을 알고 가혹한 운명에 맞서게 되는 강력계 형사 역할이다.

 

이에 언터처블에서 진구는 가족의 추악함에 맞서는 그의 스펙터클하고 처절한 삶이 예고되며 언터처블 제작진이 “진구의 몰입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진구는 명불허전의 연기력으로 매번 모두를 놀라게 하고 있다”며 말했다. 그럼 진구에 대해 알아보겠다.

 

진구 프로필

생년월일 1980년 7월 20일 진구 나이

고향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진구 키 178cm, 몸무게 68kg, 혈액형 ab형

가족 진구 아내(부인) 김지혜, 조카 제이민

직업 배우, 탤런트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덴츠뮤직앤드엔터테인먼트
데뷔 2003년 SBS 드라마 '올인'
수상 2016 KBS 연기대상 베스트 커플상  외 9건
진구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웨이보 사용

"진구"

진구는 2003년 SBS 드라마 올인에서 이병헌의 아역으로 데뷔하고 그가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린 건 달콤한 인생에서 또 이병헌의 오른팔로 이름을 알렸다.

 

사실 진구가 달콤한 인생에서 보여준 연기는 아직도 기억에 남는데 그만큼 처음부터 연기력이 좋았다는 뜻이다. 이후 비열한 거리에서 조직폭력배 역할로 등장하면서 더 많은 대중들이 알아보기 시작했다.

 

이후 진구는 영화와 TV에 주연과 조연을 오고가며 활약하고 있는데 조연으로서는 인상깊은 작품들이 많았던 반면에 주연으로서의 흥행작은 한동안 나오지 않고 있다.

다만 진구 영화 26년이 사회 분위기에 힘입어 다시 재조명받은 적은 있지만 개관적으로 보면 없는게 맞고 2014년 명량에 조연으로 출연하며 생애 최초로 1,000만 관객 동원 영화를 남겼었다.

 

또한 진구는 2015년 연평해전에 출연하며 흥행작을 남겼고 2016년 태양의 후예가 초대박 히트를 치면서 명실상부한 대세배우에 이미 올라와있는 상황이다.

 

그리하여 최근 진구는 언터처블에서 주연을 맡아 좋은 연기를 펼치며 다시 한 번 사랑을 받고 있으며 덩달아 예능까지 나오면서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이다.

"진구 아내(부인) 김지혜 결혼 스토리"

진구 아내(부인) 김지혜는 가수 거미의 절친으로 어떻게 보면 소개팅으로 만나게 되었는데 진구는 아내(부인)을 처음 본 순간 이사람과 결혼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한다.

 

그후 진구는 아내(부인)에 대해 무한도전 방송에서 언급이 되자 소속사에서 4개월째 4살 연하의 회사원과 교제중이며 두 사람을 예쁘게 지켜봐달라고 공식적으로 발표를 하게 되었다.

 

그리하여 진구 아내 직업은 회사원이라는 것을 대중들이  알게 되고 그후 두 사람은 2014년쯤 5개월 열애 끝에 결혼을 발표하게 되었다.

아마 진구 결혼을 이번 기회에 처음 알게되는 분들도 계실텐데 그 이유가 비공식적으로 결혼을 진행하였기 때문이다. 그후 신혼여행도 영화 연평해전 때문에 뒤늦게 갔다고 한다.

 

참고로 진구 아내(부인) 나이차는 진구보다 4살 연하로 알려져있으며 아까도 언급했지만 진구 부인(아내) 직업은 회사원이며 많은 이들이 진구 아내(부인) 사진을 궁금해하지만 직접적으로 공개된 사진은 없다고 한다.

 

더불어 진구는 첫째 아들을 2015년 6월 29일에 득남하였고 그후 2016년 11월 4일에 둘째 아들을 득남 했다고 보도가 나면서 대중들의 축하를 받았고 현재 진구는 언터처블에서 큰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진구는 군대를 해군에서 헌병으로 복무했는데 그 이유가 헌병이 멋있어서 지원했다고 하며 그래서인지 이에 대한 자부심이 꽤 크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진구는 영화 26년에서 그가 맡은 배역인 곽진배가 원작의 육군 출신에서 해군 헌병 출신 예비역으로 바뀐 것도 이와 관련이 있는 것이 아닐까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더불어 진구는 연예가중계에서는 군복을 입으면 그 작품이 확 뜬다고 밝혔는데 그의 말대로 태양의 후예 뿐만 아니라 군복을 입은 작품들은 모두 흥행 했다고 하는데 그런 이유라면 진구가 언터처블에서도 군복입기를 바랄뿐이다.

 

아무튼 진구는 실력파 배우로 멋진 연기를 보여줌에도 이상하게 주연일때는 흥행이 잘 되지 않는 것 같은데 이번 언터처블에서 그 징크스를 깨어주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항상 진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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