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이 아니야!? 유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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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이 아니야!? 유승호♥

조크 2017. 11. 29. 12:57

유승호는 군대도 잘다녀오고 잘생긴 마스크까지 가진 개념 배우 중 한명이죠

그런 그가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를 통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고 있기에 이 드라마 내용과 배우 유승호에 대해 하나씩 알아보았습니다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

유승호에 대해 알아보기에 앞서 드라마 로봇이 아니야는 '그녀는 예뻤다', 'W' 등을 연출한 정대윤 PD가 연출을 했고 '빛나거나 미치거나'를 쓴 김선미 작가와 이석준 작가가 극본을 맡아 '로봇'이라는 소재와 로맨틱코미디 장르가 탄생되었다고 하는데요

또한 로봇이 아니야 에서 사람에 대한 깊은 상처를 받은 유승호가 로봇(채수빈)을 만나 치유되는 부분을 통해 로봇이든 사람이든 새로운 관계를 겁내지 말라는 뜻을 전하고 있다 합니다

즉 로봇이 아니야는 인간 알러지 때문에 제대로 연애를 해 본 적 없는 남자와 피치 못할 사정으로 로봇 행세를 하는 여자가 만나 펼치는 사랑 이야기로 유승호가 주연을 맡게 되었는데요

이어 로봇이 아니야 유승호는 김민규 역으로 외모부터 재력, 능력까지 모든 것을 다 가진 완벽남이지만 '인간 알러지'라는 치명적인 단점을 가진 인물인 민규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게 되는데요 그럼 본격적으로 유승호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유승호 프로필

생년월일 1993년 8월 17일 유승호 나이 만 24세
유승호 키 175cm, 혈액형 a형

고향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동
소속사 산엔터테인먼트
학력 백신고등학교 졸업
데뷔 2000년 MBC 드라마 '가시고기'
수상 2016 SBS 연기대상 우수연기상 장르드라마부문 외 7건

"유승호"

유승호는 올바르게 자란 아역, 청소년 연기자의 대표적인 배우로 잘 자라줘서 고마운 아역배우의 모범적인 성장 사례로 꼽히는데 유승호에 대해 하나씩 살펴볼깨요

먼저 유승호는 집으로 개봉 당시에만 해도 초딩 이미지의 그냥 아역배우 였는데 태왕사신기, 왕과 나 등에서 누나들을 설레게 하더니 키가 쑥 크면서 소지섭을 닮은 외모로 엄청난 사랑을 받게 됩니다

특히 유승호는 김춘추 역으로 나왔던 선덕여왕에서 엄청난 히트를 쳤고 그 후 후속작인 공부의 신에서도 연이은 흥행이 되면서 누나팬들이 엄청나게 증가하게 되는데요

또한 리틀소간지라는 별명 때문인지 잘 웃지 않는 소지섭이 촬영현장에서 만난 유승호를 보고 환하게 웃었다고 당시에 화제가 되었고 실제로 두 사람이 같이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적도 있다고 하네요

그후 유승호는 성인이 되고 욕망의 불꽃으로 시작하여 무사 백동수를 촬영했으며 보고싶다에서 사이코패스와 츤데레 캐릭터를 수준급의 연기력으로 훌륭히 소화해내며 비주얼, 연기력 모두 갖춘 완전체로서의 면모를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이어 유승호는 군대 전역 후 조선마술사, 봉이 김선달로 연이어 두 편의 사극영화 촬영을 마치고, 상상고양이, 리멤버 - 아들의 전쟁으로 두 편의 드라마를 촬영하는 등 바쁜 행보를 보이며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는데요

특히 유승호는 리멤버 아들의 전쟁에서 고등학생에서부터 변호사역까지 폭넓은 연기를 선보이며 지상파 드라마 복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평을 들었고 최근 작품인 군주에서 세자 이선역을 맡아 사극 발성과 톤, 대사 처리를 바탕으로 한층 성숙해진 연기를 보여주며 극을 잘 이끌었다는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리하여 유승호는 군주를 통해 언제 보아도 멋있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특히 생애 첫 로맨틱코미디 장르에 도전하게 된 유승호는 색다른 연기 변신으로 시청자들의 열렬한 지지와 응원을 받고 있는 상황이며 최근 로봇이 아니야 티저가 공개 되면서 더욱 기대 된다고 합니다

한편 유승호 실물을 본 이들은 한결 같이 얼굴이 엄청나게 작고 키가 크다고 말하는데 실제 키가 175cm이지만 얼굴이 워낙 작고 잘생겼기에 키가 커보이는 것 같다고 합니다

더불어 유승호 인터뷰는 그 동안 여러 인터뷰를 통해 다른 연예인들과 달리 솔직하고 개념 발언을 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대표적으로 대학거절과 군대에 대한 내용들이 있는데 이어서 살펴보겠습니다

"유승호 대학거절(특례 입학)"

유승호 대학거절 사건은 2012년 당시 대입수능을 앞두고 내로라하는 명문대 특례입학 루머가 돌았으나 연예인 대학특례입학 제의를 거절하는 개념찬 행보를 보인 사건인데요

이를 두고 유승호 인터뷰에서 "제가 대학에 가려는 건 학위가 필요해서고 대학이 저를 받는 건 유명인이 필요해서잖아요. 그런 협상 재미 없어요. 제가 대학엘 가도 연극영화과일 텐데 전 현장에서 배우는 게 더 많아요." 라며 대학 거절에 대한 개념찬 생각을 보여준 적이 있습니다

"유승호 군대"

유승호 군대는 입대 전 부터 자신의 소신을 밝힌 적이 있는데 그가 말하길 "정말 좀 격하게 말해서 사지가 멀쩡하면 군대는 꼭 가야 하는 거다. 좀 더 강한 몸을 만들고 싶고, 힘든 게 어떤 건지도 겪어보고 싶고 부모님도, 매니저도 없는 곳에서 스스로 제 자신을 책임져보고도 싶다" 라고 언급한 적이 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