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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건 몸매

category 스타 2017. 8. 2. 02:55

가수 길건 몸매로 유명한 그녀를 아시는가요? 방송사고와 김태우 사건에 많이 알려져있죠. 다시 화제가 되고 있는 그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최근 길건은 오랜만에 방송에서 모습을 비춰주었습니다. 8월에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 길건은 빚을 갚느라 힘들어서 아르바이트를 한 시절에 이야기를 먼저 시작했습니다. 또 길건은 "내가 방송에 많이 안나왔다"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는데 어떤 사연들이 있었을까요?

 

이날 길건은 "남자친구와 함께 회사를 차렸는데 그게 망하면서 많은 빚을 지게됐다"며 "방송 활동을 안하고 반려견과 캣맘을 하고 있으니 기본 생활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부모님에게 자꾸 손을 벌리게 되더라"며 속사정을 비디오스타에서 얘기했다.

이에 길건은 "돈을 빌리는 성격이 아닌데 고마우신 분이 돈을 빌려주셨고, 그것을 갚기 위해 2~3년 전에 떡볶기집 알바까지 했다"며 "사람들이 잘 알아보지 않는데 간혹 알아보시는 분이 있으면 '네 저 맞아요'라고 말했다"며 당시 빛 때문에 힘들었다고 한다.

 

아직 채납하지 않았는지 길건은 "지금도 갚고 있다. 그 분이 피부과를 운영하시는데 오라고 초대하셔서 '돈 다 갚고 가겠다'고 했다"며 눈물까지 보였다.


또한 길건은 "소속사 분쟁 후 기억 상실증 증세를 보였다"며 "길에서 친한 친구들을 마주쳐도 알아보지 못하고 지나칠 정도였다", "교통 사고로 병원을 찾았는데 큰 충격으로 인한 단기 기억상실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방송에서 비춰지는 모습 외에 힘들었던 모습을 이야기했다.

방송이후 많은 대중들에게 관심을 받게 되자 길건은 1일 본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관심 많이 가져 주셔서 고마워요. 힘낼게요. 운동도 열심히”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날 길건이 공개한 사진 속 그녀는 야외 둔치로 보이는 곳에서 운동을 하고 모습이였다. 특히 무결점 피부와 동안 미모를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길건 프로필
본명 길건이
생일 1979년 4월 19일 길건 나이 만38세

고향 포항시
길건 키 169cm, 몸무게 50kg 추정, 혈액형 AB형
학력 포항해양과학고등학교, 부산예술대학 연극학과
데뷔 2004년 싱글 'My Name Is KG'
소속 싸이프레스 뮤직

 


(길건 몸매는 정말 건강미가 넘치는 것 같다)

길건은 데뷔하기 전 부터 이효리의 춤선생으로 이미 춤쪽으로 유명한 상태였다. 그렇게 유명세를 타면서 그녀가 2004년 힙합 리듬의 싱글 앨범 'Real'로 연예계로 진출했었다. 당시에 콘로우 헤어스타일과 중절모, 정장 등 당시 섹시컨셉 열풍이었던 여가수들이 택하지 않았던 매니쉬한 컨셉트로 데뷔했다.

 

그 뒤에 길건은 정식으로 2005년 정규 1집 파워풀한 락비트 댄스곡 '여왕개미'를 발표하며 '매트릭스 춤을 선보이며 대중들을 제압했다. "춤" 하면 길건이라는 등 호의적인 반응이생겼으며 다른 섹시컨셉 여가수들과 달리 안티도 없는 이미지였다. 요즘으로 세대로 비교하자면 여자들이 선호하는 '걸크러쉬' 느낌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남성들도 길건 매력에 상당히 빠져들었다.


그 후 일년 뒤 길건은 2006년 정규 2집 댄스곡 'A.U Ready?' 앨범을 들고 컴백했었다. 사실 길건은 노래도 무난하고 안티도 없는 이미지였지만 크게 화제성을 가져 오지는  못했다. 즉 안티도 없고 인기도 크게 없는 무난한 가수였었다.

 

하지만 2007년 길건은 글래머한 몸매로 다른 여가수들과 같이 섹시함을 컨셉으로 잡았지만 분명 큰 관심은 받았지만 여전히 뭔가가 부족했었다. 한편 당시 사상으로 섹시컨셉이 큰 환영을 받지 못했던 시기라 안티도 생기면서 덩달아 섹시미 매력에 빠진 팬들도 있었다.

 

(길건 화보 사진이다)


이어 길건은 3집으로 신사동호랭이가 작곡한 태양의 나라를 들고 나왔다. 음악은 둘째치고 무대 의상과 맨발로 추는 안무 등 섹시한 컨셉이 더욱 진화 되었고 노래도 나름 괜찮았었는데 이상하게도 큰 인기를 받지 못했었다.  그 이유는 알수가 없다.

 

"길건 김태우 사건"

그리고 2015년 당시 길건 김태우 사건이 터지게 됩니다. 길건은 기자회견에서 김태우 아내인 김애리가 소속사 소율샵의 이사로 등재되어 있고 장모 김민경이 본부장 직을 맡아 온가족이 경영진으로 참여하고 있는상황에 불만을 터트리며 대립관계가 된 것이다. 분명 이들이 참여하기 전까지는 김태우 소속사의 분위이가 좋았다고 길건이 말했지만 이후 다 달라졌다며 울면서 폭로하였다.

이어 길건은 김태우 사건으로 부터 그의 부인 김애리에게 모멸감을 느낄만한 언어 폭력과 소속사에서 자신을 왕따시키는 분위기 였다고 한다. 뭐 그렇게 하여 길건은 잘마무리하고 소속사를 옮기게 되었다.


이에 길건은 소속사를 옮긴 후에 8년만에 2016년이 되어 싱글 앨범 '내아래'를 발매했다. 오랜만에 가요프로에 나와서 가수활동을 하였으나 이번에 나도 처음 알았다 그가 2016년에 컴백했었는지를 말이다. 그후 2017년에는 드라마 '완벽한 아내' OST에 참여하면서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한편 길건 몸매는 정말 건강미가 넘치면서 멋지다고 생각한다. 당시 섹시한 컨셉트가 안먹혀서 그렇지 지금 우리나라 정서에 데뷔했다고하면 또 어찌되었을지 모른다.


"길건 방송사고"

또한 길건 방송사고라고 이상한 연관검색어가 연결되어 있던데 알고봤더니 단순히 과거 방송때 사고가 된 장면이다. 딱히 화제가 될 것도 아닌 것 같은데 왜 연관이 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지 이유는 모르겠다. 오히려 길건 몸매가 더욱 관심을 받을 수 있겠다.

 


"길건 사진"

이어 가수 길건 수영복 사진은 정말 레전드로 남을 만큼 몸매가 너무 돋보였다. 그냥 늘씬하고 말라서 몸이 좋다는게 아니라 길건은 건강미가 넘치는 몸매를 가지고 있다.

 

또한 길건 성형전 사진을 궁금하는 이들도 많다. 과거의 사진을 보았을때랑은 확연히 뭔가 다른 모습이긴 하다. 성형을 한것인지 화장이 잘되어서인지는 정확히 모르겠다.

 


어쨌든 길건을 오랜만에 예능에서 보아서 좋았고 얼굴이 더욱 이뻐졌음에도 몸매까지 더 좋아진 것 같다. 아픈 과거는 잃어버리고 앞으로도 꾸준히 좋은 모습으로 활동해주시길 바란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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