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임세령 열애 나이

이정재 임세령 열애 소식에 다시 한번 화제가 되고 있다. 그 외에 그들의 나이외에 다른 내용들을 알아보았다.

이정재 임세령 열애를 다시 한번 4일 오후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보도했다. '“오늘은, 택시운전사”…이정재♥임세령, 영화 데이트'라는 제목의 기사를 올렸다.

 

보도에 따르면 이정재와 임세령은 3일 저녁 청담동의 한 영화관 스위트박스에서 '택시운전사'를 보며 데이트를 즐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임 전무는 짧은 숏커트로, 이정재는 청바지와 흰 티셔츠 만으로도 이들만의 멋을 드러내고 있다. 참고로 이정재는 영화 '관상'에서 송강호와 호흡한 바 있다.

이정재 임세령 열애는 지난 2015년 1월 "친구 이상의 감정으로 조심스럽게 만남을 시작했다"며 열애를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각각 남자 배우와 대기업 임원의 만남이라는 점 때문에 대중의 높은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연일 뜨거운 관심을 받는 이정재와 임세령은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으나 편한 연인사이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대상그룹 임창욱 회장의 장녀인 임세령은 연세대에서 경영학, 뉴욕대에서 심리학을 전공했으며 대상그룹 전무로 재직 중이다. 이정재는 최근 개봉한 영화 '대립군'에서 토우 역으로 열연한 바 있다.

임세령 프로필
생년월일 1977년 8월 13일 임세령 나이 만39세
소속 대상 전무
가족 조부 임대홍, 아버지 임창욱, 어머니 박현주, 동생 임상민
학력 뉴욕 대학교 심리학과  외 1건
경력 2016 대상 전무  외 1건

 

임세령은 국내 재벌들중 하나이자 대기업인 대상그룹 임창욱 회장의 장녀이자 대상그룹의 전무이다. 대상그룹 창업주인 임대홍의 손녀이기도 하다. 또 임세령은 1998년에 삼성그룹 회장 이건희의 아들인 이재용과 결혼하였으나, 2009년 합의 이혼했으며 2017년 현재는 배우 이정재와 열애 중이다.

이어 임세령은 서문여자고등학교 졸업 후에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 96학번으로 입학했다. 하지만 이재용과 결혼으로 인해 중퇴하였다.

 

 

 

이어 임세령은 업무를 볼 때는 주로 랜드로버 레인지로버를 이용하며 다른 개인적인 볼일을 볼 때는 포르쉐 911을 직접 운전하고 다니는 사진이 찍히기도 하였다. 재벌가의 딸답게 1,000만 원이 넘는 에르메스의 가방이나 고가의 옷을 많이 입고다녀 임세령의 패션이 화재가 될때도 많다.

 

이정재 프로필

생년월일 1972년 12월 15일 이정재 나이 44세

고향 서울
이정재 키 180cm, 몸무게 70kg, 혈액형 b형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학력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외 3건
데뷔 1993년 SBS 드라마 '공룡선생'

 

이정재는 1973년 3월 15일에 태어나 숭의초등학교, 청담중학교, 현대고등학교를 졸업하고 8년 후 1999년 동국대학교 연극영화학에 입학하여 졸업하였다. 졸업 후 동대 문화예술대학원 공연영상예술학과에 입학하여 2008년 석사를 수료하였다.

 

이어 이정재는 1999년 제19회 한국영화평론가협회상 남우주연상, 1999년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 2006년 제29회 황금촬영상 연기대상, 2013년 제34회 청룡영화제 남우조연상, 2014년 제5회 올해의 영화상 남우조연상 등 다수의 영화제에서 수상하였으며, 2007년 3월 국가정보원 명예요원, 2012년 국립현대미술관 홍보대사 등을 역임하였다.

 

또한 이정재는 그 전에도 어느정도 인지도가 있던 청춘스타였지만 드라마 모래시계에서 여주인공 고현정에게 일방적인 순애를 바치는 보디가드 '백재희'역을 맡아 과묵함과 깊은 눈빛 연기를 보여줘 폭풍 스타가 되었다. 사실 당시의 이정재는 경력이 있던 다른 배우들에 비해 연기력이 부족하여 단순히 말을 안 시켰던 것 뿐인데 이게 대박이 난 것이다.

즉 이정재는 뒤에서 묵묵히 여주인공을 지켜주는 모습이 더 멋졌던 것이다. 주인공인 최민수나 박상원보다 더 많은 인기를 얻었고 목숨까지 바친다는 설정 때문에 한동안 여성들의 이상형 1위가 되었다. 물론 이 드라마는 방영이 끝난지 20년이 다 되어 가는 아주 오래전 이야기이다. 

 

이어 이정재는 이외에도 배창호 감독의 젊은 남자에서 근육질의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며 거의 대한민국 최초로 남자의 '몸짱' 열풍을 불러일으킨 장본인이기도 하다. 당시 그의 상반신 근육질 몸매가 드러난 영화 포스터가 길거리에 붙어있던게 젊은 여성 팬들에 의해 소장용으로 뜯겨나가 품귀 현상을 빚기도 했다고 한다. 그런 모습들이 영화 하녀 에서도 재현되기도 했다.

한편 이정재는 군 제대 후 다시 연기를 시작했지만 연기가 적성에 맞는지도 모르겠고 갑작스레 얻은 큰인기와 돈 때문에 이 직업이 자신의 길인지도 잘 모르던 상황에서 당시 소속사 부도까지 겹쳐 심적으로 많은 고생을 했다고 한다.

 

그후 이정재가 진심으로 연기가 즐겁다고 느낀 것이 정우성과 태양은 없다를 찍으면서부터였다고 한다. 이 영화로 1999년 청룡영화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당시 후보로는 최민식, 한석규, 안성기 등등의 쟁쟁한 배우들에도 불구하고 최연소 남우주연상 수상자가 되었던 것이다.

 

그 후 이정재는 관상으로 대박이 터졌다. 총 관객 약 913만을 기록하며 역대 사극영화 중 네 번째 흥행작에 오른 관상은 평이 엇갈리고 지루하다는 평도 있으나 이정재가 연기한 수양대군에 대해선 거의 만장일치로 호평 일색이였다. 많은 기자들은 관상이 이정재의 대표작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일반 관객들의 평도 매우 좋았었다.

 

하지만 이정재는 음주운전을 총 2번 하였다. 첫 번째 음주운전은 1999년 자신의 자동차인 BMW를 혈중 알코올 농도 0.222% 만취 상태로 운전을 하다가 당시 23살 여성 송모씨가 타고 있는 마티즈 옆 부분을 들이 박은 것이다. 그리고 3년 뒤 또 한 번 2002년 7월 22일 강남구 청담동 청담초등학교앞에서 적발이 되기도 했었다.

 

아무튼 이정재 임세령은 열애 중이며 당분간은 결혼에 대해 생각이 없다고 발표했지만 사랑을 하다 보면 결혼도 자연스럽게 생각이 들텐데 그 발표시기도 궁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