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연?

한혜연 나혼자산다에 출연했다. 그가 누구인지 잘모르는 이들이 아직 있다. 그래서 많이들 궁금해하는 부분 포함해서 알아보았다.

최근 한혜연은 4일 오후 11시10분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싱글 라이프와 함께 그가 가진 막대한 양의 옷들을 보여주기에 많은 이들이 기대했다. 

 

이날 방송에서 한혜연의 안방에 어머어마한 양의 옷과 신발이 가득했다. 이에 한혜연은 “기본 1000벌이죠. 딱 봐도 1000벌이잖아”라며 엄청난 양의 옷을 당연하다는 듯 말한다. 옷은 1000벌, 신발은 500켤레에 달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혜연은 마사지 볼로 운동하고 음식을 예쁜 접시에 담는 등 아기자기한 취향도 공개했다. 이와 함께 작은 글씨를 보기 위해 돋보기를 착용하고 몸보신을 하기 위해 한약을 마시는 등 인간적인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한혜연은 자신의 상징과도 같은 아이라인을 그리며 하루를 시작하며 열정적인 춤으로 귀엽고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음 섹시한 매력은 취소하겠다ㅋ

이어 한혜연은 나 혼자 산다 스튜디오로 초대되어 무지개 회원들을 만나기도 했다. 이날 한혜연은 자신이 스타일링 해준 공항패션을 그대로 재현하고 온 전현무를 보고 "아니 어떡해? 또 저렇게 어?"라며 한숨을 푹 쉬었다.

 

이에 한혜연은 마법의 손길로 단숨에 전현무를 패션 피플로 변신시켜 대한민국 최고의 위엄을 과시했고 본격적으로 무지개 회원들의 패션을 점검을 하기도 했다.

또한 한혜연과 나혼자산다팀 사진에는 평소와 달리 패션에 잔뜩 힘을 주고 온 무지개 회원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나 혼자 산다의 공식 패션 피플 박나래는 '모기장+사각팬티 패션'으로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고 한혜진은 여자들의 워너비 스타일인 랩 원피스로 시선을 끌었다. 또한 이시언은 영국 초등학생 스타일을 윤현민은 시크한 뉴요커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렇게 웃기고 재미있는 한혜연은 나이와 학력들이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 많은 이들이 그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는데 나 또한 궁금했다. 그러나 공식으로 보도 된것은 어디에도 없으니 어딜가도 떠돌아 다니는 추측 정보일 뿐이다. 그런것들을 종합해봤다.

한혜연 프로필

한혜연 나이 40대

한혜연 학력 나와있지를 않음

한혜연 키, 몸무게 정보가 없음
소속사 에스팀
수상 2008 코리아 패션&디자인 어워드 올해의 스타일리스트상
한혜연 인스타그램

 

한혜연 나이는 40중반으로 추정한게 한예진이 언니라고 부르며 여러가지 정황으로 봤을때 40대는 아닐까 한다. 또한 2004년 인터뷰 내용에서 33살로 소개되었다는 소문이 떠돌기도 한다.

 

이어 한혜연은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를 비롯해 '겟 잇 스타일', '솔드 아웃' 등에 출연하며 패션 예능에서 전문가로서 활약해왔다. 그는 이효리·송혜교·한지민 등 수많은 셀러브리티의 광고, 패션화보 등의 스타일링을 담당한 스타급 스타일리스트로도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또 한혜연은 과거 'MBC 사람이 좋다'에 출연해 본인의 일상을 보여주며 4차원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어 한예연은 예전 '마리텔'에서 옷 리폼 외에 패션 스타일링은 그동안 시도해보지 않았던 새로운 전문 콘텐츠를 선보였었다. 이미 폐지가 된 방송이였지만 그땐 그랬다.

또한 예전 일대백에서 한혜연이 출연하여 우승까지했었다. 당시 100인과의 경쟁을 펼쳐 최후의 1인으로 남은 가운데 마지막 문제까지 당당히 맞춰 5000만 원의 우승 상금을 거머쥐었던 적이 있다. 그렇기에 한혜연 학력이 궁금해지나 보도된바가 없어 알수가 없는 상황이다.

 

한편 한혜연 인터뷰 내용 중에서 그녀는 "연예인 개인 스타일리스트로 일을 시작했다가 잡지 쪽으로 방향을 틀었어요. 1990년대에 패션지 시장이 폭발적으로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제가 할 수 있는 일도 많아졌다"고 한다.

이어 한혜연은 "입소문이 나서 알음알음으로 광고 일도 하게 되고, 톱스타들 스타일링도 하게 되면서 업계에선 점점 이름을 알릴 수 있었어요. 스타일리스트로 15~20년 차였을 때가 가장 전성기였죠" 라고 말했다. 그녀의 입소문이 나면서 점점 유명해진 것 같다.

 

이어 한혜연은 “한 달 수입의 5분의 1 정도는 쇼핑하는 데 써요. 직업이 직업이다 보니 옷이 많아 정리를 못하면서도 엄청 사죠. 인터넷 쇼핑몰부터 동대문시장, 멀티숍, 백화점, 심지어는 홈쇼핑까지 가리지 않아요. 꼭 비싼 옷만 사는 것도 아니에요. 보기에 괜찮다 싶으면 1만원짜리 청바지도 사 입는걸요.” 라며 가격과는 무관하게 괜찮다 싶은 패션들은 모두 사는 것 같다.

한편 한혜연 남편에 대해 궁금해 하기도 합니다. 다만 그녀는 결혼을 하지 않았기에 남편이 없다. 예전 비정상회담에 출연했던 한혜연이 결혼이라는 주제로 토크할때 "결혼을 하지 않는 덴 경제적 이유가 가장 크고, 책임져야 한다는 심리적인 부담감도 있는 것 같다." 라고 말하기도 했다.

 

앞서 말했듯이 한혜연 이혼 또한 결혼을 하지 않았으니 당연히 그런 정황도 없다. 그녀에게 왜 이런 연관 검색어가 달리는지가 나는 더 궁금한 것 같다.

마지막으로 한혜연 한혜진 자매 인지 궁금해 하는 이들도 많다. 두 사람은 생김새부터 전혀다르며 친 자매 또한 아니다. 단지 정말 친한 사이는 맞는 것 같다.

어쨌든 한혜연이 솔찍히 이쁜건 아니지만 그녀와 작업해본 적이 있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정말 성격 좋고 유쾌한 사람”이라고 입을 모은다고 한다. 두껍게 그린 아이라인은 ‘호락호락하지 않을 것 같은’ 인상을 풍기지만 실제로 만나보면 서글서글하고 속정이 깊은 게 한혜연의 매력이라고 모두가 그렇게 말한다. 방송에서 이미지도 인성과 성격은 참 좋아보여 많은 호감을 가지고 있는 스타일리스트 중에 한명으로 손꼽히는 것 같다. 베이뷔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