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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은 오랜 세월을 멋진 연기력으로 어떤 배역을 가리지 않는 자세를 보여주고 있는 배우이다.

그런 그녀가 연기만 잘하는 것이 아니라 예능에서도 재밌는 입담을 보여주는데 윤여정에 대해 알아봤다.

윤여정 프로필

생년월일 1947년 6월 19일 윤여정 나이 만 70세

고향 경기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가족 동생 윤여순
학력 한양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중퇴  외 1건
데뷔 1966년 TBC 3기 공채 탤런트
수상 2016 제17회 올해의 여성영화인상  외 17건

"윤여정"

윤여정은 연기파 배우로서 데뷔 51년차인 원로급 배우로 2017년 현재까지도 주조연 가리지 않고 여러 역할을 소화하며 현역으로 젊은 배우들 보다 더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이어 윤여정은 주로 상당히 까다롭고 엄격하고 보수적인 시어머니 포지션의 배역이나 잔소리 잘하고 무척이나 고집센 아주머니, 할머니 정도의 이미지로 널리알려졌지만 영화에서는 카리스마 있는 역할까지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윤여정 젊은 시절은 아주 인기가 많았었다고 한다.

 

더불어 윤여정은 극과 극을 넘나들면서 연기하는데 손녀밖에 모르는 손녀바보 해녀할망과 돈을 받고 노인들에게 박카스를 파는 할머니까지 대단히 넓은 스펙트럼을 가진 배우라고 모두들 인정한다.

"윤여정 연기 작품"

윤여정은 화녀를 통해 성공적인 데뷔를 했었는데 여기서 주인집 남자를 유혹하는 가정부로 출연해 스타덤에 올라 당시 신문에서도 천재 여배우 나왔다고 대서 특필할 정도윤여정 젊은 시절은 정말 인기가 많았다고 한다.

 

이어 윤여정은 화녀에서 쥐를 맨 손으로 잡는 연기하는 등 고생을 많이 했었다고 하는데 그리하여 김기영 감독과는 다시하지 않으려고 했었다고 하지만 다음시리즈 충녀에 또 윤여정이 등장했었다고 한다.

 

그후 윤여정은 대표작으로 화녀와 이름이 비슷한 하녀, 바람난 가족, 넝쿨째 굴러온 당신, 계춘할망, 죽여주는 여자를 통해 멋진 연기를 선보이면서 윤식당 같은 각종예능을 통해 젊은세대까지 인기있는 배우이다.

"윤여정 조영남 이혼"

윤여정 조영남은 이혼을 한 한때 부부였다고 알려져있는데 아주 오래전 1974년에 조영남 당시 29세때 결혼했던 윤여정은 이미 데뷔할 때부터 배우로 대성할 싹수가 보였던 셈인데 중간에 결혼을 하게 되었다.

 

그러던 조영남과 윤여정은 이혼을 하게 되는데 결혼 후 미국에서 13년을 살다가 한국에 오고 나서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알려져있는데 윤여정이 오래전 방송에서 밝힌 내용이후 조영남도 출연해 입장을 밝혔었다고 한다.

 

당시 윤여정은 결혼 생활 동안 조영남이 돈을 한 푼도 안 벌어 그가 돈을 싸그리 다 탕진해버렸다는데 그리하여 윤여정은 배우 생활을 재개한 이후 두 아들과 자신을 지키려고 온갖 작품에 뛰어들었다고 한다. 실제로 조영남이 무릎팍도사에서 "윤여정이 입을 열었다면 자신은 사회적으로 매장됐을 것"이라고 인정한 바 있다고 한다.

"윤여정 조영남 아들"

윤여정 조영남 아들은 대중들이 가장 많이 궁금해하는 키워드로 등록되어 있는데 결혼 생활 당시 금술이 상당히 좋아 아들 두 명을 낳았다고 알려져 있다고 한다.

 

이어 윤여정 조영남 아들을 위해 미국에서 살다가 한국으로 돌아온 윤여정은 배역을 마다하지 않고 아들을 키우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었다고 알려져 있다.

"윤여정 택시 LA"

윤여정은 la 특집 택시에 출연하여 500회 특집에 걸맞는 입담을 펼쳤는데 이날 방송에서 명실상부한 배우 윤여정의 51년간 연기 열정과 인생스토리를 진솔하게 보여주었다고 한다.

 

이어 윤여정은 택시에 출현 결심에 대해 언급했는데 그녀가 말하길 "이영자 때문에 출연을 결심하게 됐다"고 털어놔 두 사람의 각별한 인연이 눈길을 끌었다고 한다.

 

이어진 윤여정 본격 토크에선 윤식당2 출연 여부에 대한 솔직한 입장을 밝혔을 뿐만 아니라 윤식당 당시 자신의 스케줄을 꿰고 있는 나영석 PD의 귀신같은 섭외력을 언급하며 출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윤여정은 개봉 당시 엄청난 센세이션을 일으킨 그녀의 데뷔작이자 인생작인 영화 화녀에 대해 입을 열었는데 신인으론 결정하기 힘든 작품을 선택하게 된 남다른 계기 등을 공개했다고 한다.

 

어쨌든 윤여정은 현재까지도 꾸준히 연기활동과 동시에 다양한 예능에서 모습을 비춰주고 있어 예전에 무서웠던 이미지가 조금씩 내려져 좋은 호감도를 보이고 있어 앞으로도 좋은 모습만 비춰지길 바랍니다. 윤여정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