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희♥ 나지완?! 결혼

나지완 양미희는 야구 선수와 기상캐스터의 만남으로 결혼 소식에 화제가 되고 있다.

그런 두 사람에 대해서 조금 더 살펴보고자 한다.

"나지완 양미희 결혼"

양미희 나지완 두 사람은 2년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다. 그후 2년여 동안 알콩달콩 사랑을 키워온 이들이 마침내 백년가약 결혼을 하게 됐다고 한다.

 

이어 양미희 나지완 결혼 소식은 보도자료를 통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 나지완이 오는 12월 2일 낮 12시 광주 홀리데이인호텔 컨벤션홀에서 신부 양미희와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한다.

또한 나지완 양미희는 결혼을 마친 뒤 하와이로 7일간 신혼여행을 다녀온 다음 광주광역시 수완지구에 신접살림을 차릴 예정이라고 밝혔다고 한다.

 

한편 나지완은 양미희와 결혼 소식에 앞서 지난 10일 언론 인터뷰에서 “최고의 해”라면서 “와이프가 배려를 해줘서 시즌을 무사히 끝내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결혼 준비를 할 수 있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양미희는 현재 KBC 광주방송에서 기상캐스터로 활약중이며 양미희 나이, 프로필, 학력을 알아보려고 하였으나 알려진 내용이 아직까지 없다. 참고로 나지완 양미희 나이차이는 8살이며 양미희 기상캐스터 사진을 보면 뛰어난 외모를 가지고 있다.

나지완 프로필
생년월일 1985년 5월 19일 나지완 나이 만 32세
나지완 키 182cm, 몸무게 101kg

나지완 고향 광주광역시 광산구

가족 아내 양미희 결혼 예정
소속사 플라이트씨티비
소속팀 KIA 타이거즈 외야수(우투우타)
학력 단국대학교  외 2건
데뷔 2008년 'KIA 타이거즈' 입단
수상 2014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야구 금메달  외 5건
경력 2014.07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  외 2건

 

"나지완"
나지완은 기상캐스터 양미희 결혼 소식에 앞서 2009시즌 우승 이후 꿋꿋이 타이거즈의 중심타선을 책임진 타자로 불려지며 2017년 9월말 현재 현역 3,000타석 이상 기록한 타자 중 OPS 7위, 통산 21위 성적을 가지고 있는 야구선수이다.

 

또한 나지완은 KBO 리그 KIA 타이거즈 소속의 야구 선수로 수비 포지션은 외야수이고 12년 만에 타이거즈의 우승을 이끈 2009년 한국시리즈 7차전 끝내기 홈런의 주인공이다.

더불어 나지완은 우타 거포형 타자로 힘이 좋아서 맞으면 상당히 멀리 날아간다. 주로 중심 타선에서 수비 범위가 적은 좌익수나 지명타자로 출전하고 주루 및 도루 능력은 생각보다 준수한 편으로 평가되고 있다. 

 

한편 나지완은 고향 광주에서 태어났지만 어렸을 때 서울로 이주해서 성장했다고 한다. 과거 신일중학교 시절 팔꿈치에 깁스를 해야 하는 큰 부상임에도 불구하고 홈런을 쳤으며 그 다음날에는 투수로 승리를 따내기도 했었다.

 

이어 나지완의 관련기사를 보면 중학교 시절에 국대에도 뽑히며 여러차례 신일중학교를 우승시켰고 전국 에이스급으로 취급받았다고 한다. 그러나 고1때 어깨수술로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였고 고2때 부상 복귀 후 몇 게임 투수로 출전하다 곧 외야수로 완전 전업하여 마운드에 서지 않았다.

 

그후 나지완은 단국대로 진학한 후에도 특별한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으나 점차 성장하는데 4학년에는 타율 0.388 11홈런 32타점 출루율 0.519 장타율 0.796 OPS 1.315라는 무시무시한 성적으로 대학 리그를 초토화시키고 2차 1순위 지명을 받아 KIA 타이거즈에 입단하면서 프로 야구선수 생활이 시작됐다.

"나지완 야구선수 프로 생활"

나지완은 KIA 타이거즈에서 신인으로는 최초로 2008년 프로야구 개막전 4번 타자로 합류했지만 프로의 벽을 넘지 못하고 폭풍 삼진을 당하며 주전 자리 확보에 실패했었다. 하지만 후반기에 복귀, 나름대로 맹타를 휘두르며 0.295 6홈런으로 시즌을 마감했었다.

 

이어 나지완은 2010 시즌 개막전부터 폭풍 삼진과 병살타로 폭풍처럼 비난 받기 시작했지만 3월 31일, 결정적인 2점 역전 홈런으로 팀의 3연패를 끊었다. 폭풍 삼진과 병살타를 계속 기록하며 팬들의 인내심이 한계에 들어설 즈음 함평 거부포를 터트리며 1군 생명 연장하였다.

 

그후 나지완은 2011 경기에선 갈수록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4월 8일 두산전에선 5타수 3안타로 좋은 성적을 보여주었고 4월 9일에는 1회 초에 이종욱의 타구를 다이빙 캐치로 잡아내는 호수비까지 보여주었다.

또한 나지완은 타격에서도 감을 잡은듯 보인다는 평이었지만 3회 이혜천이 던진 공이 복숭아뼈에 맞아서 1루까지 걸어나가긴 했지만 왠지 상태가 좋아 보이지 않아 신종길과 교체되었다.

 

계속해서 나지완은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에서의 활약이 중요해지는 해에 부상을 숨겼다는 오해와 아시안 게임에서의 부진한 성적으로 많은 비난을 받았다.

 

드디여 나지완은 2016년이 되자 생애 첫 OPS 1.0 돌파로 팀 내 최고의 타자로 등극하면서 FA로이드의 최대 수혜자가 되었다. 2017년엔 누가 뭐래도 언제나 타이거즈의 중심타자로 꼽히게 됐다.

그리하여 나지완은 2017년 한국시리즈에선 1점차로 쫓기는 9회에 김민식 타석에서 대타로 투입되어 김강률을 상대로 달아나는 대타 투런 홈런을 작렬시켰다. 그 이후 4, 5차전에서는 지명타자로 투입되면서 계속해서 출루해 팀을 우승으로 끌고가는 역할을 했다.

 

한편 나지완 연봉 재산은 KIA 타이거즈에 따르면  4년 총 40억원으로 계약금 16억원, 나지완 연봉 6억원에 FA 계약을 체결했다고 한다. 그렇기에 나지완 재산은 어마한 것으로 보여지고 양미희 결혼 소식까지 부러울 따름이다.

 

아무튼 나지완 양미희 두 사람은 결혼 소식을 알리면서 많은 대중들에게 큰 관심과 동시에 사랑을 받고 있는데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바란다. 나지완 양미희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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