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감빵생활! 박해수 정경호!

박해수 정경호 크리스탈 정수정은 모두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나오는 배우들이다.

그리하여 대중들이 슬기로운 감빵생활에 관심을 보이면서 자연스럽게 박해수, 정경호에게도 알고싶어하는데 이들에 대해 살펴보았다.

"슬기로운 감빵생활 박해수 정경호 크리스탈"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박해수(제혁)가 3평 남짓한 공간에서 10명이 넘는 사람들과 살을 부대끼며 살아야하는 교도소에서 이름 대신 수용번호를 부르고, 사회에서 어떤 위치였든 모두 푸른색 죄수복을 입는다.

또한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반대로 박해수 외에 그들의 볼일을 보고, 잠자고, 밥 먹는 것을 24시간 지켜봐야하는 정경호와 다른 교도관들에게도 자유가 없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즉 슬기로운 감빵생활은 박해수의 교도소 적응기이자 최악의 환경에서 재기를 위해 노력하는 부활기이며 교도소라는 또 다른 사회에서 살아가는 성장기 드라마라고 한다.

 

여기에 박해수는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제혁으로 한국시리즈 2년 연속 MVP, 골든글러브 3연패, 세이브왕, 방어율왕을 차지한 넥센히어로즈 특급 마무리투수로 나오며 교도소에서 생활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역할이다.

더불어 정경호는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준호로 친화력과 사교성 좋기로 유명하고, 때론 유들유들하고 능글맞은 면을 가졌으며 똑똑하고 뭐든지 빨리 배우는 엘리트 교도관으로 나온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크리스탈 정수정은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무슨 일을 하든지 피가 뜨거운 한의대생으로 나오며 언제나 밝고 쾌활하지만 가끔 욱하는 성질가진 케릭터로 등장한다고 한다.

 

박해수 프로필
생년월일 1981년 11월 21일 박해수 나이 만 35세

박해수 키 181cm, 몸무게 81kg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학력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

"박해수"

박해수는 배우로서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형사 홍동표 역을 맡아 이민호와 호흡을 맞추면서 대중에 얼굴을 알리기도 했지만 아직까진 인지도가 높지 않은 배우이다. 

 

이어 박해수는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과를 졸업하고 2007년 연극 안나푸르나에서는 광남역을 맡아 연기했으며 2008년에는 미스터로비에서 패션디자이너, 철가방, 칼갈이외 역을 맡아 열연하기 시작했다.

 

또한 박해수는 2008년 창작뮤지컬 사춘기에서는 영민역을 맡아 연기하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시작하여 2009년 리차드 해니역을 따낸 실력파이면서도 영화에 장르를 가리지 않고 출연하면서 연기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고 한다. 

그리하여 박해수는 떠오르는 무서운 신예라고 불려지는 기대 되는 배우이다. 특히 박해수는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에서 형사역을 맡아 이민호와 호흡을 맞추며 대중에 눈도장을 찍었지만 사실 아직까지 큰 인지도를 얻지는 못했다.

 

현재 박해수는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주연은 이번이 첫 도전인데 조연을 거쳐 주연에 우뚝 서게 된 그는 이번 제혁 역을 어떤 연기로 소화해낼지도 기대가 되며 슬기로운 감빵생활 첫방이 어떨지 주목이 된다.

 

정경호 프로필
생년월일 1983년 8월 31일 정경호 나이 만 34세

고향 경기 광명시
정경호 키 184cm, 몸무게 73kg, 혈액형 B형
소속사 매니지먼트 오름
가족 정경호 아버지 정을영, 어머니 강향자
학력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과 졸업  외 1건
데뷔 2003년 KBS 20기 공채 탤런트
정경호 인스타그램 사용

"정경호"

정경호는 배우로서 데뷔 초에는 단정한 인상 정도를 제외하면 아버지와 이목구비가 그다지 닮았다는 느낌은 없었으나 나이를 먹을수록 특히 입과 턱이 아버지를 닮아간다고 한다.

 

더불어 정경호 아버지가 KBS PD 출신이어서 아버지 후광을 입은 것이 아니냐는 시선이 초반에 있었으나 당시 그의 두 작품을 제외하고는 KBS에서 작품을 하지 않았었다고 한다.

 

이에 정경호 아버지는 오히려 아들 정경호를 자신의 작품에 캐스팅하지 않는다고 했다. 이 때문에 그의 꿈 중 하나가 아버지께 배우로서 인정받아 연출한 작품에 캐스팅 되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후 정경호는 미안하다 사랑한다에서 이름을 알리고 많은 대중들에게 주목받았으며 그대웃어요에서도 큰 인기를 받았었다. 허나 데뷔한지도 좀 되었고 연기나 얼굴 뭐 하나 빠지는 것 없는데 잘뜨지 않는 배우 중에 한명이다.

 

또한 정경호는 무정도시에서 주연에 손색없는 연기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으며 2014년쯤 정경호 수영 열애를 인정하면서 "열정과 재능이 넘치는 최수영과 동행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라며 소속사에서도 두 사람을 축하했다고 했다. 

 

현재 정경호 수영은 5년째 공개열애를 이어오고 있는데 방송에서도 서로를 향한 애정을 보여준 만큼 데이트도 다른 사람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자유롭게 즐기고 있다고 한다.

 

한편 정경호 어머니는 그가 인터뷰에서 “어머니께서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사시는데 저나 아버지가 집에 자주 못 가요. 서운한 표정이 역력한데 한 번도 내색을 안 하세요. 저는 그나마 자주 뵙는데 그때마다 마음이 안 좋았어요. 평소 촬영 스케줄이 많아 못 뵙다가 최근에 집에 다녀왔는데 이번에는 왠지 가슴이 찡해 눈물을 펑펑 흘렸죠.” 라며 어머니에 대해 눈물을 흘렸던 사연을 말한 적이 있다고 한다.

 

아무튼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제혁을 맡은 박해수와 준호 역을 보여줄 정경호 두 사람의 앞으로도 모습이 참으로 기대가 된다. 멋진 연기로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을 받기를 정경호 박해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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