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판사판! 해령♥ 나해령♡

해령은 베스티의 멤버로 가수였으나 예전부터 연기를 쭉 해온 배우이기도 하다.

그런 그녀가 이판사판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의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는데 해령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판사판 해령"

이판사판은 오빠의 비밀을 밝히려는 법원의 자타공인 ‘꼴통판사’ 이정주(박은빈)와 그녀에게 휘말리게 된 차도남 엘리트판사 사의현(연우진)의 정의를 찾는 드라마라고 한다.

여기에 해령은 이판사판에서 재벌 3세로 타고난 미모와 비상한 두뇌까지 지닌데다 자신의 인생을 바꿔준 의현(연우진 분)을 따르는 이른바 ‘연우진 바라기’인 로스쿨 학생 진세라역을 맡아 연기한다.

 

이어 해령에 대해 이판사판의 이광영감독은 “처음에는 해령씨가 걸그룹 출신인줄 모르고 이야기를 나눴다”라며 “그리고 오디션을 봤는데, 세라 캐릭터에 맞는 연기를 잘해내더라”라며 그녀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한다.

 

알고보니 해령은 2008년 영화 ‘아들의 여자’를 통해 본격적으로 데뷔했고, 2013년부터는 걸그룹 베스티멤버로도 활약해온 만능엔터테이너로 영화 사사건건,  드라마 나인, 하이스쿨, 엄마, 내겐 사랑스러운 그녀, 내 마음의 꽃비, 웹드라마 9초-영원한 시간등에도 출연하면서 연기자의 길을 다져왔다는데 해령에 대해 살펴보겠다.

 

해령 프로필

해령 본명 나해령

생년월일 1994년 11월 11일 해령 나이 만 23세

고향 서울
해령 키 168cm, 몸무게 45kg, 혈액형 a형
그룹 베스티
소속사 YNB엔터테인먼트
학력 서울 공연예술고등학교 졸업
데뷔 2008년 영화 '아들의 여자'
해령 인스타그램, 트위터 사용

"베스티 해령"

해령은 베스티 그룹의 멤버이면서도 아역으로 황산벌에서 박중훈의 딸로 출연하여 어찌보면 연기를 먼저 시작했다. 이에 해령은 연기자 연습생을 6년 정도 한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한다.

 

이어 해령은 연기한 경험을 바탕으로 베스티 데뷔와 상관없이 여러 작품에 출연하면서 호연을 펼쳤지만 사실 대중들에게 큰 두각을 드러내지 못했었다.

 

그렇지만 해령은 토크쇼 안녕하세요에 게스트로 출연하여 10초만에 눈물을 흘리는 연기를 선보이기도 하고 최근 이판사판을 통해서 다시 한 번 주목 받고 있는 인물이다.

 

한때 해령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상하게도 다른 곳은 살이 안찌고 죄다 볼에만 살이 붙어버리기 때문에 굶어가며 혹독하게 다이어트를 할 수 밖에 없는 자신의 고통을 담은 글을 해령 인스타에 토로 했던적이 있다고 한다.

 

참고로 해령 EXID는 과거 베스티 전에 속해 있던 그룹으로 만일 EXID에 계속 잔류했었다면 그녀의 행보가 어땠을지 지금의 인기와 또 다르게 많은 사랑을 받았을 지도 모르는 부분이다.

"해령 몸매 성형전"

베스티 해령(나해령) 몸매는 사진이나 직캠 움짤같은 걸로 보기만 해도 뭔가 다른 여자 아이돌 가수와 다르게 큰 키와 작은 얼굴로 비율이 모델급으로 보여지는데 그리하여 해령(나해령) 몸매는 가장 돋보이는 매력중 하나이다.

 

이어 베스티 해령 성형전은 통통했던 볼살이 빠지면서 대중들이 궁금해하여 알아보는 키워드로 보여지나 아직 성형에 대해 언급한적도 없기에 해령(나해령) 성형전은 아니라고 보는 부분이 맞다.

 

또한 해령은 가수 혜이니와 절친인으로 보여지며 레이디스코드의 주니, 전 스텔라의 전율과 셋이 동시에 친한 사이라고 한다. 아무래도 활동 시기가 겹쳐서 세팀 자체가 친분이 두텁고 그 중에서도 같은 94년생들이라 친해진 것 같다고 한다.

한편 해령 인스타에서 해롱이 라는 별명을 사용하며 뛰어난 비쥬얼과는 달리 의외로 예능감이 있는 편이다. 특유의 느린 말투 때문에 멤버들의 놀림대상이 되기도 했다 한다.

 

최근 해령은 이판사판 인터뷰에서 "범인이 누굴까 맞추는 것이 드라마의 재미있는 포인트가 될 것 같다" 며 드라마의 포인트를 집어주기도 했다. 

 

이외 해령은 오! 반지하 여신들이여 웹드라마에 출연하고 있는데 한국에서 처음으로 여신들을 소재하는 내용이라고 하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고하면 좋다.

 

추가로 해령은 이판사판 촬영장에서도 카메라 앞에 서면 굉장히 열심히 한다고하며 특히 모든 스태프들에게 일일이 인사하는 착한 성품에다 촬영장 분위기도 띄울 줄 아는 센스가 있어서 모두들 좋아할 수밖에 없다고 이판사판에서 해령에 대한 평이 좋다고 한다. 그렇기에 이판사판 첫방이 굉장히 기대가 된다.

"이판사판"
더불어 이판사판은 지금까지 법정 드라마는 있었지만 법원 드라마는 없었기에 새로워보이는 것 같고 주인공의 직업이 판검사, 변호사인 드라마는 많았지만 법원을 주 무대로 판사들과 직원들의 삶을 리얼하게 파헤친 이야기는 없어서 이판사판이 더욱 특별하게 느껴지는 것 같다.

 

또한 이판사판은 대한민국 최초로 그동안 엄숙주의에 가려진 법원의 민낯을 샅샅이 드러냄과 동시에 판사들의 치열한 삶, 갈등과 애환, 욕망과 좌절 등을 집중적으로 다룰 것이라고 한다.

 

그렇기에 이판사판은 로스쿨의 괴짜 아웃사이더들의 활약을 통해 진정한 법조인으로 거듭나는 성장기 드라마안에 해령이 보여주는 모습이 너무나도 기대가 되는 부분이다.

 

아무튼 해령은 뜰것 같으나 이상하게 잘뜨지 않는데 이번 이판사판에서 연기로 확실한 두각을 보여 많은 사랑을 받기를 바란다. 베스티 해령 화이팅~♥

[작성자 슈크림 불펌금지 Do not steal content from our websit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