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여름이 다가오더니 습기때문에 더 더운느낌이네요 이번주 부터 시작되는 장마철로 습기 걱정이 큽니다. 실내 습도가 높아짐으로 집안 습기 때문에 생활하기가 너무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눅눅해진 이불로 잠을 청할때 이게 자는 건지 너무 힘들어서 제거 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았습니다.
물론 제습기가 습기제거에는 효과가 좋지만 하나 장만하려고 해도 한두푼 하는 게 아니라 무작정 구매를 할 수 없었어요 장마철에는 평균 습도가 연중 최고치인 90%까지 올라가서 습기가 정말 습해집니다. 집안 습기는 생활에 불편함을 줄 뿐만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되기도 하여 빨리 제거 해주는 방법이 좋습니다.
저처럼 제습기를 구매하지 못하고 발을 동동 거릴때 집안에 있는 물건이나 마트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물품들로도 습기를 제거 할 수 있습니다. 장마철에 집안 습기 제거 할 수 있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첫번째 습기 제거 방법으로 숯을 사용하는 겁니다. 숯이 다공질 구조로 되어 구멍으로 장마철 습기를 빨아들이는 천연 제거제입니다. 그 방법은 숯을 집에 있는 종이로 싸서 습기가 많은 곳에 두면 습기와 곰팡이를 동시에 제거 할 수 있습니다. 제거가 끝나면 숯을 버리지 마시고 숯에 묻은 먼지를 털고 씻어낸 다음 햇빛이나 전자레인지에 수분을 없애고 난 뒤 재사용해도 됩니다.
두번째 방법은 양초 입니다. 장마철때 집안에 켜두는 것만으로도 집안 습기를 제거하는데 큰 효과가 있습니다. 양초의 성분인 왁스가 타면서 습기 없애주는 역활을 할 뿐만 아니라 탈취도 같이 해주기 때문에 장마철의 정체 모를 집안 냄새까지 제거해 줍니다.
여름에 끊임 없는 장마철로 집안 습기가 장난 아닐 때 제습기 말고도 제가 알려드린 방법으로 충분히 제거 할 수 있습니다. 그럼 저도 습기 제거하로 가야겠네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세번째 습기 제거 방법은 신문지를 사용해서 없애줄 수 있습니다. 공기 순환이 잘되지 않는 집안 밀폐된 공간에 신문지를 넣어주면 습기를 대신 흡수하게 됩니다. 이 방법으로 여름 장마철 이불 사이에도 신문지를 넣어주게 되면 이불이 찝찝해지는 것을 예방 할 수 있게됩니다.
마지막으로 습기 제거 방법은 소금 하나면 됩니다. 소금에는 공기 중 습기를 빨아들이는 성질이 있어서 그릇에 담아 집안 습기가 높은 곳에 놓아두면 천연 제습제로 활용이 가능합니다. 습기가 제거가 되면 숯과 같이 재사용 할 수 있습니다. 이 방법도 좋은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