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경은 다들 김성령의 여동생으로 알고있으며 나 또한 그렇게 알고 있다.
최근 김성경 남자친구와 열애 소식을 알리면서 주목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동시에 전남편 사망과 남자친구를 궁금해하는데 그녀에 대해서 한번알아보았습니다.
김성경 프로필
생년월일 1972년
고향 서울
김성경 키173cm
가족 언니 김성령, 언니 김성진
학력 연세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외 1건
데뷔 1993년 SBS 3기 공채 아나운서
"김성경"
김성경은 1993년 SBS 아나운서로 방송 활동을 시작했으며 2002년 프리랜서 선언 후에도 활발히 활동 중이나 배우 김성령의 여동생으로 많이 알려져 있다.
김성경은 언니 김성령과 상당히 관계가 안좋아 2년동안 연락없이 지냈었다고 예전 방송에서 이와 같이 언급했으며 이후 둘만의 대화를 통해 오해를 풀면서 화해했고 김성경과 김성령이 프랑스 칸을 다녀오고 급격히 사이가 좋아졌다고 알려져있다.
"김성경 남자친구"
김성경은 남자친구와 현재 핑크빛 열애 중임을 공개하면서 남자친구의 직업이 궁금했는데 그는 사립 학교법인 이사장으로 알려졌다고 하는데 조금 더 알아보겠습니다.
이에 김성경은 남자친구가 "내가 진행하는 ‘시사 토크쇼 프로그램’을 보고 연락이 왔다”며 “그 프로그램에서 내가 워낙 세게 나오기 때문에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연애를 포기했었다." 라고 말했다.
이어 김성경은 "남자들이 나를 무서워해 연애가 쉽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그분은 내 그런 모습을 더 좋게 본 것 같다”고 남자친구가 먼저 연락했었다고 만나게 된 계기를 밝다고 한다.
한편 김성경 남자친구는 전 S그룹 회장의 장남으로 고려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현재 사립 학교법인의 이사장을 맡고 있으는 와중에 고속도로 휴게소 등을 운영하는 회사의 부사장을 맡고 있다고 합니다.
또한 김성경 남자친구 나이는 그녀 보다 한살 아래인 것으로 알려져있으며 직업은 앞서말한내용과 여러가지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여 집안이 엄청난 것으로 보여진다고 한다.
"김성경 전남편 사망"
김성경 전남편 사망은 오래전일이라 그런지 나 또한 이번 계기를 통해 알게 되었는데 오래전 방송에서 김성경에게 "전 남편이 돌아가시고 싱글맘이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고 한다.
이어 김성경은 "전 남편이 암 선고 받자마자 아들을 데리고 왔다"며 말문을 열었고 김성경 전남편 사망 소식을 들었을때는 "그때 제가 두 시간 짜리 단독 앵커를 하고 있을 때였다"며 "뉴스 생방송 들어가기 30분 전에 부고를 들었다." 고 합니다.
이에 김성경은 "앵커가 긴장해야 되는 30분 전이었다. 갑자기 멍해지는데 멍해질 수가 없었다. 뉴스를 해야 되니까"라고 하며 김성경 전남편 사망 소식에도 앵커로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서 김성경은 전남편 사망 소식에도 "더 집중해서 더 활기차게 했다. 그런데 뉴스 끝나고 PD가 '김성경 씨 오늘 좋은 일 있어요? 오늘 뉴스 너무 좋은데' 이러는 거다"라며 "그 말을 듣는 순간 소름이 끼쳤다. '아, 내가 이런 사람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한다.
한편 김성경 전남편 최연택은 경희대 영문과를 나와 1990년 KBS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아나운서 시절 열전! 달리는 일요일의 진행을 맡았었고 1992년 사내 전직시험을 통해 KBS 기자로 활동하면서 2000년부터 1년간 남북의 창을 진행했었다고 합니다.
"김성경 그 외에"
김성경은 언니 김성령에 대해 언급했는데 “모든 사람이 언니 몸무게가 40kg대라고 생각하는데, 사실 언니 몸무게는 5로 시작한다.”며 일대백에서 몸무게를 폭로해버렸다고 한다.
또한 김성경은 연기자로도 활동하고 있는데 “요즘 잘 나가는 20대 남자 배우들과 함께할 수 있다면, 보모 역할이든 엄마 역할이든 뭐든 좋다.”며 “남자 친구와는 한 번 싸우고 말면 된다.”고 유머스럽게 말했다 합니다.
이어 김성경은 배우 최성국과 호흡을 맞춰 8년만에 돌아 온 리얼 정통 코미디 영화 구세주의 3번째 시리즈 하숙집 안방마님 역활을 연기한다고 한다.
이에 김성경은 이번 작품에서 세련되고 지적인 그간의 이미지를 과감히 버려버리고 정 많고 푸근한 하숙집 아줌마로 현재 이미지와 180도 다른 모습으로 변화 했다고 합니다.
또한 김성경은 첫 스크린 도전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만큼 과감한 코믹 연기를 완벽히 소화해내며 망가짐을 두려워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고 알려진 바가 있습니다.
그동안 김성경은 영화 '톱스타', '역전의 명수', 드라마 '청담동 스캔들', '태양의 도시' 등의 작품에 출연한 적은 있지만 영화에 주연에 발탁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알려져 있다.
한편 김성경은 주연으로 캐스팅이 된 이유에 대해 감독이 “하숙집을 이끄는 어머니 역할로 딱 마음에 들었다”라고 밝혔으며 모든 배우들 보다 김성경이 먼저 캐스팅이 확정되었다고 합니다.
여기에 김성경은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내용이 너무 따뜻하다고 느꼈다. 역할도 너무 마음에 들었다. 40대 중반의 내가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나를 매우 설레고 기분 좋게 만들었다"라며 영화 구세주 리턴즈에 임하게 된 계기를 밝히기도 했다고 한다.
아무튼 김성경은 남들에게 센 이미지로 각인 되어있지만 전남편 사망으로 마음의 상처는 많을 것 같은데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이 멋진 여성이며 김성경 남자친구와도 잘되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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