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베이비복스 심은진은 한때 아주 잘나가는 가수였었으나 방송활동이 뜸해져 그녀의 근황을 궁금해하는 이들이 많다.

최근 비디오스타에 나오면서 다시 한번 대중들에게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심은진에 대해 조금 더 알아보았다.

심은진 프로필
생년월일 1981년 2월 6일 심은진 나이 만 36세
심은진 키 168cm, 몸무게 48kg

직업 탤런트, 배우, 가수
소속사 이매진아시아
학력 경기대학교 다중매체영상과
데뷔 1998년 베이비복스 2집 앨범 'Baby V.O.X II'

심은진 인스타그램 사용

"심은진"

심은진은 베이비복스의 멤버로서 보이쉬 컨셉과 춤을 잘추어 당시 인기가 간미연과 함깨 투톱을 유지했었다. 이어 심은진은 탁월한 춤솜씨로 예능에서 많은 활동을 하였었다. 

 

이후 심은진은 베이비복스로 2004년까지 활동하다가 2005년쯤에 솔로로 앨범 'Oopsy', '사랑이 떠나는 길목에서' 등으로 데뷔하면서 활동하였고 2006년 독일 월드컵 길거리 응원 사진이 유명해지면서 자연스레 대조영의 금란 역으로 연기자 데뷔를 했었다.

 

그렇게 심은진은 2016년까지 배우로서 꾸준히 영화나 드라마에서 활동을 하고 했었지만 최근 2017년에는 연기 활동을 하지 않고 있어 심은진 근황에 대하여 그녀를 기억하는 이들이 궁금해하고 있다.

"심은진 가수와 배우"

심은진은 가수에서 배우로 전향한 것에 대해 "이걸 얘기하자면 억울한게 있다. 솔로 1집 앨범을 끝으로 음악 생활을 아예 접은 건 아니다"라고 말한적이 있는데 조금 더 그녀의 생각을 알아보겠다.

 

이에 심은진은 "솔로 1집 앨범을 내고나서 '대조영'이라는 작품을 어떨결에 캐스팅이 돼서 그걸 하게 됐다. 그 촬영이 거의 1년 반 동안 해야했다. 그걸 찍고 나니 회사와 계약이 끝났다"라며 "그런데 회사를 옮기니 그곳은 배우 회사였다.

이어 심은진은 "다음 앨범을 준비할 때 계속 차기작들이 들어와서 앨범을 제대로 준비할 기회가 없었다. 그러다보니 7~8년이 훅 갔다. 그러고나니 겁이 났다. 내가 다시 솔로앨범을 낼 수 있을지 두려웠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말했었다고 한다.

 

또한 심은진은 "어느덧 연기한지 11년이 됐다. 나도 음반내고 싶다. 음악 좋아한다. 그런데 연기를 11년 하다 보니 가끔 그런 생각이 든다. 예전의 춤 추던 나를 보면 다시할 수 있을까 싶다. 우선 체력이 안 된다. 그러나 싱글앨범 정도는 고민이 된다" 라고 기자간담회에서 말한적이 있다.

"심은진 몸매와 남편?"

심은진 몸매는 요즘 사람들은 잘모르겠지만 당시에 쭉뻗은 기럭지와 매력적인 얼굴로 더욱 더 비율이 좋아보였으며 많은 여성들과 남성들이 심은진 몸매를 좋아했었던 적이 있으나 지금도 여전히 멋있다.

 

이어 심은진 성형전을 간혹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오래전 방송에서 치아교정은 했지만 코나 눈 등 얼굴부분에 성형은 하지 않았다고 말한적이 있어 심은진 성형전후 사진이 없는 자연 미인이며 요즘 모습도 언제나 이쁜 그녀이다.

 

한편 심은진 남편이라는 연관 검색어에 대중들이 그녀가 결혼을 했는지 의구심을 가지고 있지만 왜 이런 문구가 생겼는지 모르겠으나 결혼도 하지 않았으며 심은진 남편은 더욱더 없는 루머일 뿐이다.

"심은진 근황"

심은진 근황은 그녀를 기억하고 있는 이들은 대부분 한번쯤 궁금해 할 것 같은데 최근 복면가왕에 출연한적이 있었는데 이날 심은진이 보여준 무대는 무려 약 11년 만의 무대였었다.

 

이어 심은진은 연기에 매진하기 위해 잠시 떠나 있었던 그녀가 녹슬지 않은 아름다운 음색에 성숙하게 무르익은 감성 표현까지 더해 완벽한 무대가 탄생시켰으며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감성적인 솔로 무대에 판정단은 뜨거운 환호로 화답했었다고 한다.

 

또한 심은진은 복면가왕에서 "남자 역할을 했기에 춤도 파워풀하게 춰야했고 보컬도 강하게 내야하는 경우가 많았다. 원래 감미로운 목소리를 많이 들려드리고자 했는데 연기자를 12년 하다보니까 목소리를 들려드릴 기회가 없었다"고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심은진 베이비복스 재결합"

심은진은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요즘도 베이비복스 멤버들과 자주 만난다며 최근에도 한 번 모였다고 비디오스타에서 전했는데 당시 모임에는 일정이 있던 윤은혜를 제외한 멤버들이 모두 참여해 20주년 파티를 열었다고 한다.

 

이어 심은진은 베이비복스 재결합 계획도 전했는데 그녀는 “시도를 안 해 본 건 아니다”라며 베이비 복스 재결합에 대한 희망적인 모습을 보였다고 합니다.

 

이에 심은진은 센 언니 이미지로 알려져있지만 “난 원래 나약하다”라며 베이비복스 내 파워 실세는 윤은혜와 간미연이었다고 깜짝 폭로하면서 베이비복스 활동 시절 아무것도 하지 않았는데도 센 언니 이미지가 굳혀진 것은 오해라고 했다.

또한 심은진은 비디오스타에서 특유의 거침없는 입담으로 좌중을 폭소케하는가 하면 현직 아이돌도 힘들어하는 2배속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해내었다고 한다. 

 

어쨌든 베이비복스 심은진은 아직까지도 30~40대에게는 여전히 대스타이고 오랜만에 그녀의 모습을 보아 기뻤다. 앞으로도 대중들에게 멋진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심은진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