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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킨파크 체스터 베닝턴 사망

category 스타 2017. 7. 21. 04:56

린킨파크 체스터 베닝턴 사망했으나 자살로 보임.

린킨파크는 21세기를 대변하는 하이브리드 사운드의 상징인 린킨 파크는 차별화된 음악 스타일로 2회의 그래미 수상은 물론 지금까지 전 세계 6천 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세계 최정상 밴드이며, 한국계 미국인 조셉 한이 핵심 멤버로 활약하고 있어 국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유명 인기 록밴드 ‘린킨파크’의 보컬 체스터 베닝턴이 20일 사망했다고 로스엔젤레스 검시소가 밝혔다. 정확한 사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로이터 통신은 체스터 베닝턴이 캘리포니아 자택에서 목을 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아 자살했다고 전했다.

경찰은 일단 자살로 추정 중이다. 체스터 베닝턴은 지난 5월달에 자살했던 크리스 코넬과 친했다고 알려져 있다. 코넬의 생일인 7월 20일에 코넬과 똑같이 목을 매 사망한 채로 발견됐다.

 

린킨 파크는 차별화된 음악 스타일로 2회의 그래미 수상은 물론 지금까지 전 세계 6천 만장 이상의 판매고를 기록한 세계 최정상 밴드이며, 한국계 미국인 조셉 한이 핵심 멤버로 활약하고 있어 국내에서도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또 넘치는 창작욕과 실험정신으로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해온 린킨 파크는 지난 2월 선공개 된 이번 앨범의 첫 싱글 ‘Heavy‘에서 여성 일렉트로 팝 가수 키아라(Kiiara)와 예상을 뛰어 넘은 콜라보레이션을 선보이며 팬들에게 놀라움을 안겨주었다.

 

한편 체스터 베닝턴 사망으로 최근 3년 만에 새 앨범 정규 7집 ‘One More Light’을 발표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린킨 파크에 안타까운 소식이 전해졌다.

린킨파크 체스터 베닝턴은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미국인 음악가이다. 미국 록밴드 린킨 파크, 데드 바이 선라이즈와 스톤 템플 파일럿츠의 보컬을 맡고 있다. 체스터 베닝턴은 매우 우수한 성대와 발성, 가창력과 세계적인 스크리밍 실력을 보유하고 있다

체스터 베닝턴은 애리조나 주 피닉스에서 태어났다. 그는 어렸을 때부터 음악에 대해 관심을 가졌고 특히 어렸을 적 디페쉬 모드, 스톤 템플 파일럿츠에 영향을 받았다. 체스터의 부모님은 1980년대 말, 그가 아직 어린아이였을 때 이혼하셨다. 어린 시절 성적 학대를 당하고 나중에는 코카인, 메스암페타민 등 약물 중독에 빠졌었으나 이겨냈다. 청소년 때, 버거킹에서 자신의 첫 번째 아내 사만다를 만나게 되어 사귀게 된다.

 

린킨파크 체스터 베닝턴은 1996년 10월 31일 첫 번째 아내 사만다와 결혼을 했다. 2002년 4월 19일, 자녀로 드레이븐 세바스티안을 낳게 된다. 그러나 계속된 린킨 파크의 활동으로 아내 사만다와 관계는 나빠지기 시작했고 2005년 이혼을 했다. 첫 번째 아내와 이혼 후에 체스터는 전 플레이보이 모델 탈린다 벤틀리와 결혼을 하게 되어 테일러 리라 라는 자녀를 얻는다. 그가 투어하지 않을 땐 캘리포니아 오렌지 카운티 뉴포트 해변에 위치한 집에서 거주한다. 또한 체스터는 투어 도중에 문신을 할 정도로 문산을 즐기며 몸에 많은 피어싱과 문신들이 있다. 특히 등에 보면 Linkin Park 문신이 있다.

 

이번 체스터 베닝턴의 사망으로 인하여 참으로 안타깝게 생각한다. 나 또한 린킨파크 노래를 즐겨 들었는데 너무나도 아쉽다. 당신은 스크리밍 괴물 팬들 기억속에 영원히 남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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