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미 다이어트를 하고 나타났다. 몰라지게 늘씬해진 그녀는 어떤일이 있었을까?
최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배우 박해미가 다이어트에 성공하여 몸무게 10kg 체중감량 했다. 다이어트 비법으로 스페인 민속춤 플라멩코를 꼽아 눈길을 끈다. 박해미는 플라멩코 시범 즉석 요청에 우아한 자태를 발산, 눈빛부터 바뀌는 '진짜 배우'의 모습을 보여준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는 26일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하이킥, 두 번째 역습! 한 번 더 오케이?' 특집으로 배우 박해미, 정준하, 서민정이 게스트로 참여했으며, 그룹 슈퍼주니어 은혁이 여덟 번째 스페셜 MC로 호흡을 맞췄다.
박해미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다이어트를 성공하여 그런지 한층 더 우아해진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해미는 한 달 가량 플라멩코를 배웠음을 밝혔고, 이에 MC들은 즉석에서 요청을 한 것. 그녀는 갑작스런 상황에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지만 음악이 나오자 바로 자세를 잡고 눈빛이 돌변하며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박해미는 의상에서부터 고혹적인 몸짓까지 무엇 하나 빠짐 없는 완벽한 자태로 시선을 홀렸으며 MC들은 "표정이 제일 중요하거든", "표정이 너무 살아있어요"라고 극찬을 쏟아내며 박해미에게 점점 빠져들었다.
이 밖에도 박해미는 '하이킥 버전' 주정 해미를 연상시키는 '난 괜찮아' 특별 무대로 큰 웃음을 선사했고, 독한 시어머니 역할 때문에 아들조차 자신의 미래를 걱정한다는 사실을 공개하는 등 다양한 에피소드를 대방출 하였다. 고향 대전
박해미 프로필
생일 1964년 1월 28일 박해미 나이 만 53세
박해미 키 163cm, 몸무게 54kg, 혈액형 O형
소속사 해미뮤지컬컴퍼니
가족 남편 황민, 아들 황성재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성악학과 졸업 외 2건
데뷔 1984년 뮤지컬 '지저스 크라이스트 슈퍼스타'
박해미는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연기자이자 뮤지컬 배우이다. 하늘이시여에서 못된 새어머니 배득 역을 맡아서 인기를 얻으며 성공적으로 TV에 나오기 시작했다. 이어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하여 독보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을 빵빵 터지게 했다. 여기서부터 그의 전성기가 시작되었다. 그가 남긴 유행어 "고구마호박이 아니라 호박고구마"는 아직까지도 유명하다.
또한 박해미는 유명한 만큼 실력 또한 기초가 탄탄하여 뮤지컬계에서도 굉장히 뛰어난 배우라고 평가받는다. 또한 연출자와 제작자로써도 활동하며 본인의 한계를 넓히고 있으며, 무대 연출과 제작에서도 뛰어난 기량을 뽐내고 있다.
그 뒤로 박해미는 KBS의 드라마 학교 2013에서 교장 임정수 역으로 열연한 바 있으며 이후 자신을 TV 드라마에 첫 발을 내딛게 해준 임성한 작가의 MBC 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남자 주인공 황마마의 둘째 누나 황미몽으로 출연했다. 이후 2015년에 KBS의 드라마 발칙하게 고고에서도 교장을 맡게되었다.
한편 어쩌다 어른에서 박해미가 선, 후배 배우의 프라이버시와 생활이 있는데 방해가 될까봐 대기실에 가서 인사하지않는다는 남들과는 다른 자신만의 배려법을 보여줬으며, 후배들이 본인을 마주쳐도 인사를 하지 않고 지나가도 상관 없고 예의없다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는 자신의 뜻을 보였다. 역시 쿨하신 박해미 누님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박해미 다이어트로 굉장히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전 MBC 생방송 오늘 아침 방송에서 배우 박해미가 다이어트를 공개했다. 이에 박해미는 다이어트로 10kg를 감량했고 박해미 아들 황성재 군은 다이어트를 통하여 무려 40kg를 감량했다. 박해미는 "아들을 보고 자극 받아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참고로 박해미 아들은 서울대 출신이라고 한다.
또한 박해미는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첫째, 음식 양을 적게, 먹고 싶은 음식은 한입씩 먹는다", "우리 집에는 빵 하나가 있으면 잇자국이 네 개가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녀는 "둘째, 밀가루와 빵을 줄였고 셋째, 커피도 라떼를 좋아하는데 안 마시고 차를 마셨다"고 박해미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전했다. (확실히 박해미 다이어트 전후 모습은 많이 다르다) 식단만 바꾼게 아니였다. 박해미 아들은 탭댄스를 하였고 박해미는 플라멩코로 계속해서 다이어트를 하고 있었다. 큰 아들은 엄마의 다이어트와 관련 "안타까우면서도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어머니 개인으로서는 미모를 중요하는 직업이긴 하지만 건강이 중요하다. 나중에 어머니가 아프면 제가 부양해야 하지 않느냐. 건강하셨으면 좋겠다"고 박해미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여기에 박해미 남편 황민은 "아내가 제 2의 인생을 살려고 다이어트를 한다더라. 건강을 위한 거라고는 하지만 여기까지만 했으면 좋겠다"고 말하였다. (박해미가 보이차 다이어트로 홈쇼핑에 나왔던 것 같다 몰라보게 달라진 몸매다) 한편 언론상으로 박해미는 보이차 다이어트를 했다 고도 한다. 현재 보이차 다이어트 광고 모델로 발탁되었다고 하는데 박해미 보이차는 중국 윈난 성 남부지방에서 생산한 발효차의 일종이다. '푸얼 차'로 불리기 한다. 독특한 향과 색을 가지고 있어 약용으로 널리 쓰인다. 보이차를 말이나 당나귀에 싣고 티베트나 네발, 인도에 수출한 길을 '차마고도'라고 부른다. 그래도 중요한건 꾸준한 운동이 제일 좋다고 생각된다. 박해미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 플라멩코는 14세기부터 발전하여 집시, 안달루시아인, 아랍인, 유대계 스페인인의 민요에서 유래된 것으로 보인다. 19세기에 집시들이 직업적으로 춤을 추게 되면서 플라멩코가 집시의 음악과 춤이다. 그녀가 좋아하는 취미로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니 정말 최고의 방법인 것 같다.
한편 지난 1995년 9세 연하 남편 황민과 재혼한 바가 있다. JTBC '님과 함께'에서 함께 자리한 윤문식이 박해미에게 "재혼 후 달라진 게 뭐냐"고 묻자 박해미는 "철이 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윤문식은 "이 친구도 고집 이런 건 대한민국에서 둘 째 가라면 서러운 친구"라며 박해미가 자신의 고집을 제어하는 점을 예로 들며 재혼의 장점에 대해 설명했었다.
박해미 이혼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 수가 없지만 확실한건 전남편과 마음이 맞지 않아 이혼한 것은 맞으니 더 이상 과거의 일은 알려고 하지말고 현재의 박해미를 응원해주면 좋겠다. (박해미 움짤이다 이때의 모습이 정감이 간다) 아무튼 최근 박해미가 열심히 다이어트 하여 몸매도 좋아지고 더욱 좋아진 모습이 좋지만 너무 무리해서 부작용이 없기를 바라며 이제는 더 이상 빼지마시고 현재의 체중을 유지하여 좋은 모습으로 활발한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다가와주면 좋겠다.
'스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하나 몸매 나이 성형전 (0) | 2017.07.27 |
---|---|
이선빈 성형전 몸매 (1) | 2017.07.26 |
홍준표 모음 (1) | 2017.07.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