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주 프로 몸매

유현주 프로 몸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당

성적에 관계없이 매 대회 주목 받는 이가 있다. 아시겠지만 유현주 프로다. 그는 몸매가 뛰어나기 때문에 이름 앞에 항상 ‘섹시 퀸’ ‘팔등신 미녀’ ‘골프 여신’ 등의 수식어가 붙는다. 사진기자들은 신장 172cm에 탄탄한 몸매를 가진 그의 모습을 매 라운드 렌즈에 담아내기 때문에 뉴스는 오직 그녀의 멋진 몸매 사진만 남아있다. 그런데 정작 유명세와 달리 유현주에 대해 알려진게 없어 이리저리 알아봤습니다.

유현주 프로필

출생 1994년 2월 28일 유현주 나이 만 23세
키 172cm, 혈액형 A형
소속팀 골든블루
데뷔 2011년 KLPGA 입회
경력 골든블루
사이트 인스타그램

유현주 프로는 이데일리 인터뷰에 의하면 초등학교 5학년 때인 2004년 11월 9일에 시작했다. 본격적으로 골프에만 매달린 건 중학교 3학년 때부터다. 그때부터 달리기든 뭐든 운동만큼은 항상 1등을 했다. 체력장을 봐도 가볍게 1등급 받았다.

이어 유현주는 유치원 때부터 그림을 그렸다고 한다. 전국 대회에 나가 대상을 받은 적도 있다. 그 기쁨에 한창 미술에 빠지기도 했다. 그렇기에 요즘도 마음이 차분해지고 싶을 때 가끔 스케치한다. 주로 연필로 인물 그리는 걸 좋아한다. 아름다운 사람을 그리는 걸 즐긴다고 합니다.

더불어 유현주 프로의 몸매에 질문이 이어졌는데 그는 “어렸을 때는 너무 마른 몸이어서 그게 고민이었다. 처음 골프를 할 때는 아빠가 팔굽혀펴기를 매일 시켰다. 처음에는 5회, 10회부터 시작해 나중에는 300회까지 했다. 물론 다섯 번 정도 나눠서다. 그러면서 근육이 몸에 붙으면서 체중이 느니까 탄탄한 몸매가 되지 않았나 싶다.”고 비결은 운동이라고 말하였다.

유현주 프로는 한동안 공백기가 있었다고 하는데요. "2013년 2부 투어 뛰다가 이후 안 나갔다. 2~3년 정도 쉬었다. 여러 가지 고민을 하던 시기였다. 골프를 시작하고 프로 데뷔까지 정신없이 지나갔는데 어떻게 해서 내가 투어까지 왔는지, 골프를 잘 하고 있는 게 맞나 등등의 생각을 했다. 쉬는 동안 심리 상담을 받으면서 나의 골프란 어떤 건가 고민했다. 나에게는 중요한 시기였다.”고 합니다.

한편 요즘은 프로 선수들의 나이가 점점 어려지고 있는데 그들에 비해 조금 느린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는 “대한민국의 단점인 것 같다. 외국 선수들 같은 경우에는 오래 투어 뛰는 선수 많다. 한국은 어릴 때부터 두각을 나타내야 되고, 뭐든 ‘빨리빨리’다. 그런 마인드를 벗어나고 싶었다. 그런 점에서 안시현 언니나 홍진주 언니 등 마미 골퍼들의 우승은 후배들에게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고 본다.”고 유현주는 아무 문제가 없다며 한국에 문제인 것 같다고 말하네요.

하지만 유현주가 몸매로 화제 되는 것에 비해 골프 성적을 보면 컷을 통과하지 못한 대회가 훨씬 많은데요 여기에 대해서는 “작년까지는 뭐가 부족한지 몰랐다. 단순히 공을 똑바로 멀리 보내는 것보다는 코스를 운영하는 능력이 중요하다는 걸 깨달았다. 어떻게 해야 쉽게 파를 하고, 어디서 버디를 잡을지 등 전체적으로 코스를 바라보는 능력이 현저하게 낮다는 걸 작년부터 느끼고 있다. 올해도 경험을 하면서 하나씩 내 것을 만들다 보면 성적이 좋아질 거다. 시간은 조금 필요하다.”라고 하나씩 경험을 쌓아가면서 좋은 성적을 보여줄거라고 말하였습니다.

(유현주 움짤 입니다)

유현주 프로는 후배들에게 영감을 주는 선수가 됐으면 한다고 합니다. 또한 경험을 살려 심리 상담 등에 대해서도 공부하고 싶고 아직 대학에 진학하지 못했는데 나중에 그런 부분을 체계적으로 배웠으면 좋겠고 현역을 뛰는 동안에는 모든 분들에게 건강한 에너지를 전달하고 싶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