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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수빈♥ 나이 몸매! 움짤

category 스타 2017. 8. 2. 06:51

채수빈 최강배달꾼으로 나오며 그외에 몸매 비키니 졸업사진 같은 화제되는 모든 것을 알아보고 정리해봤습니다.

채수빈은 최강배달꾼이라고 하여 KBS 드라마에 출연 예정인 그녀가 화제다. 최강배달꾼에서 채수빈은 기존의 귀엽거나 단정한 모습에서 탈피해 강하고 사랑스러운 이단아의 역할을 맡게됐다. 다수의 액션신을 함께 출연하는 고경표에게 도움을 받았다고 전해 그녀가 보여줄 액션신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한편 채수빈이 등장하는 최강배달꾼은 "이름 하여 ‘헬조선’으로 명명된 오늘날의 대한민국. 그 속에서도 ‘흙수저’란 이름으로 태어난 청춘들. 그 나이에 벌써 결혼도 포기하고, 성공도 포기하고, 마침내 취업마저 포기한 채 알바로 전전하며 절망적인 생존만을 이어가는 젊은이들. 그들을 향해 힘내라는 말을 해주고 싶다. 그래도 용기 내어 세상과 싸워보라고 말해주고 싶다. 꽉 막힌 현실에는 공감하지만 이대로 체념하고 복종한다면, 분명 더 큰 고통이 찾아올 것이니까. 아무 것도 갖지 못한 자들에게도 무엇인가를 더 내어 놓으라고 강요하는 것이 세상의 이치니까... 그러니 손을 맞잡고 싸워야 한다고... 포기하면 영영 끝장이라고 말해주고 싶다. 짜장이나 배달하는 것들. 남들 다 나온 대학조차 나오지 못한 고졸 나부랭이들. 그들이 손을 잡고 만들어가는 ‘희망’이라는 씨앗을 통해..." 라고 기획의도를 말하고 있다.

이어 최강배달꾼은 "요즘 TV에는 요리프로가 넘쳐난다. 셰프들은 모두 주방을 떠나 방송국에서 일하는 기분이다. 어떤 프로그램은 하루 세 끼 밥만 해먹는 내용인데도 큰 흥행을 했다.  왜일까? 왜 그렇게 한 접시의 요리에 열광하는 걸까? 왜 그렇게 먹는 것에 집착하는 걸까? 서글프지만 그것이 우리가 즐길 수 있는 유일한 것이기 때문이다. 희망이 사라진 시대. 40대는 내 집 마련을 포기하고, 30대는 출산을 포기하고, 20대는 결혼을 포기하는 시대. 이제 서민들에게 남은 유일한 위안은 바로 먹는 즐거움이다. 뭐 좀 맛있는 거 먹고 싶다... 그래서 잠시라도 행복해지고 싶다... 그거라도 하고 싶다..." 최강배달꾼도 요리에 포커스를 맞춘 드라마로 보여지고 있다. 

 


또 최강배달꾼은 "바로 그 ‘한 끼의 식사’를 두고 식당가에선 피 말리는 상권경쟁이 벌어지고 있다. 브랜드를 앞세운 음식 체인점들이 식당골목을 장악하기 시작했고. 그로 인해 수십 년 장사를 해 오던 영세한 식당들은 치솟는 월세를 감당하지 못해 쫓겨나고 있다. 가난한 서민들의 유일한 사치... 맛있는 한 끼의 식사... 그것마저도 손에 넣으려는 무자비한 자본의 공격. 이 드라마는 감히 그것에 맞서 싸우는, 보잘 것 없는 배달부들의 이야기다. 가난한 식당주들의 손을 잡고 저항하는, 철들지 않은 청춘들의 이야기다. 우리는 그것을 통해 우리가 지켜내야 하는 ‘한 끼의 맛있는 희망’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고 매우 흥미진진한 소재를 바탕에 두고 있는데 채수빈은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왠지 기대가 된다.

이에 채수빈은 최강배달꾼에서 이단아라는 배역을 맡았다. 그녀의 케릭터를 소개하자면 "화장을 좀만 하면 정말 미치도록 예쁠 것 같은 여자애. 하지만 언제나 맨 얼굴로 자외선과 맞짱 뜨며 화장품 따윈 키우지 않는 여자애. 채수빈은 지금, 돈 버는 것 이외에는 그 어떤 것에도 관심이 없다. 철가방을 들고 다니는 여자한테 쏟아지는 사람들의 시선에도 신경을 끊은 지 오래다. 스물다섯 여자아이에게 있을 법한 순진함과 부끄러움 따위는 개나 줘버린 지 오래다." 20대에 오직 돈만을 벌기위해 살아가는 배역인 것 같다.

 

이어 채수빈은 "여섯 달 만에 단아는 부모님이 진 빚까지 모두 갚은 단아. 다시 차곡차곡 돈을 모으기 시작했다. 이민이 정답이야... 여기선 희망 없어... 단아는 이 나라를 뜰 생각이었다. 그래서 단 돈 만 원이라도 더 준다는 중국집이 있으면 가차 없이 가게를 옮겨 다니던 단아. 그렇게 떠돌다가 단아는 팔팔수타라는 중국집에서 강수라는 짜장면 배달부를 만난다. 세상에 불만이 전혀 없는, 아니 아예 생각 자체가 없는 남자아이.  됐어... 관심 꺼. 난 여기 곧 뜰 거야... 단아는 그렇게 분명하게 말해줬지만, 강수는 고집스런 헌신으로 조금씩 단아의 마음에 들어온다." 돈에 의해 살아가지만 남자주인공 고경표와 사랑을 싹트게 되는 그런 케릭터로 보여진다.

한편 채수빈은 최강배달꾼을 통해 많은 분들이 위로 받고 함께 웃으며 희망을 찾았으면 좋겠다고 첫 인사를 건넸다. 이후 그는 "대본을 받아봤을 때 유쾌하고 재밌는 드라마였다. 이단아 역할도 그동안 해왔던 역할과 성격, 색이 달라서 선택하게 됐다"며 채수빈이 최강 배달꾼을 선택한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채수빈 화보 사진인데 늘씬한 각선미가 그대로 드러난다)

이어 최강배달꾼 제작발표회에서 전우성 PD는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청춘들의 이야기다. 최근에 청춘물이 많은데, 좀 다른 점이라면 되게 밝고 진취적인 젊은이들의 이야기라는 점이다. 현실이 어렵다고 짓눌려 있고 괴로워만 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삶의 확실한 중심을 갖고 살아가는 청춘들의 에너지 넘치는 이야기다. 밝고 경쾌하고 속도감 있는 이야기가 될 것이다"고 최강배달꾼에 대하여 설명했다.

 

또한 최강 배달꾼의 남녀 주인공인 고경표와 채수빈은 "케미스트리가 정말 좋다"면서 만족감을 표했다. 특히 두 사람은 건국대학교 대학 동문으로서 인연이 있었다. 고경표는 "채수빈이 대학 대면식에서 처음 봤는데, 연기 열정 있는 친구가 우리 학교에 와서 굉장히 뿌듯했다"면서 "저 친구랑 연기하고 싶다고 생각했다. 또 수빈이를 생각하면서 썼던 작품도 있다. 이렇게 만나게 돼서 감회가 새롭고,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채수빈 역시 "학교에 들어가기 전만 해도 연기 생활하기 전이었고, 고경표를 보고 '와 연예인이다' 이런 느낌이었다. 학교 생활을  잘 못해서 친해진 기회가 별로 없었다. 이번에 서로에 대해 잘 알아가고 의지도 많이 되고 좋은 것 같다"고 전했다. 여기까지 최강배달꾼 채수빈이 였고 이젠 배우 채수빈에 대해 조금 더알아보겠다.

 

채수빈 프로필

채수빈 본명 배수빈
생일 1994년 7월 10일 채수빈 나이 23세

채수빈 키 167cm, 몸무게 47kg, 혈액형 A형
소속사 Toin엔터테인먼트
학력 과천중학교, 과천여자고등학교, 건국대학교 연극영화과
사이트 공식사이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팬카페

 

채수빈은 청순한 외모의 소유자인 배우이다. 데뷔전 각종 광고에 먼저 모습을 비치면서 대중의 주목을 받기 시작했었다. 이후 MBC 단막극 '원녀일기'와 KBS2 미니시리즈 스파이를 통해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한 채수빈은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2015년 KBS2 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한은수 역을 통해 주역으로 발돋움 하게되었다.

이어 채수빈은 비교적 짧은 연기경험과 어린 나이에 비해 연기력은 좋은편이다. 이전 드라마에서 채수빈이 맡았던 배역 중 '파랑새의 집'의 한은수 역과 '발칙하게 고고'의 권수아 역은 서로 완전히 상반되는 캐릭성에도 불구하고 채수빈은 신인들이 흔히 겪는 연기력 논란을 일지 않고 매우 안정적으로 배역을 소화 해내 발연기라는 문구를 받지 않았다.

 


이에 배우 채수빈은 작품에 들어가기에 앞서 맡은 캐릭터를 분석하거나 연구하는 등 상당히 노력을 많이 한다고 밝히기도 했다. 얼굴도 이쁘며 몸매도 좋은데 여기에 연기력까지 좋다는 평들이 많으니 앞으로 논란만 일으키지 않는다면 스타덤에 분명히 오를 여배우이다.

한편 채수빈 구자옥 열애설이 나기도 했었다. 디스패치에 의해 열애가 발각 된 것도 아니고 어떤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이 화제가 된 것인데 당시 구자욱이 2015 KBO 올스타전을 마치고 대구로 내려가지 않고 서울역인근에서 채수빈과 팔짱을 끼고 다니는 것이 포착된것이다.

 

이에 채수빈 구자옥 열애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채수빈 구자욱이 맞다는 의견이 대다수였으며 결론은 그 사진에 두사람이 맞았다 추측했다. 열애 기사가 뜬 5시간 후에 채수빈 소속사에서는 부정했었다.

또한 채수빈 비키니라고 연관 검색어로 뜨길래 나 또한 궁금하여 채수빈 비키니 사진을 열심히 찾았지만 보이지 않았다. 없는것 같은데 왜 단어가 떴을지 의문이면서 이상하게 속상했다.ㅋ

다음으로 채수빈 몸매는 인정한다. 배우인지 모델인지 분간이 안될 정도로 늘씬하며 멋진 몸매를 가졌으며 은근히 글래머스럽기도 하다. 얼굴까지 이쁘니 더할나위가 없다.

 

마지막으로 채수빈 졸업사진 또한 찾을 수가 없었다. 이쁜 배우들에게 꼭 채수빈 성형전 사진이나 과거의 모습들을 궁금해 하는 이들이 꼭 있는 것 같다. 전부 없으며 그녀의 교복사진을 대처해봤다.

또한 몸매가 좋아서 그런지 채수빈 공항패션이나 사복패션들이 너무 이뻐보인다. 특히 채수빈은 청바지가 너무 잘어울리는 것 같다. 화보 사진에서도 여러 의상들을 가뿐하게 소화하는 그녀를 볼수가 있다.

 


(채수빈 움짤입니다)

어쨌든 채수빈은 앞으로 충분히 기대가 되는 여배우이다. 특히 이번 최강배달꾼을 통하여 그녀의 연기력이 폭팔하게 되면 많은 대중들에게 인정받는 배우가 될 수 있을 것 같다. 아무쪼록 그녀를 기대하며 응원하고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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